루앙 프라방의 저렴한 탈 것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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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 프라방의 저렴한 탈 것을 소개합니다

라미킴 6 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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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 며칠 있으면서 타고 다니는 분을 한번도 못 봤네요.

 

전기로 가는 작고 귀여운.. 차..? 입니다. 가격은 그린과 옐로우는 3000낍, 레드가 5000낍이구요.

 

우체국 앞에서 옐로우 타면 남부터미널까지 갑니다. 차이니즈 마켓에서 내리셔서 몇십미터만 걸어가면 남부터미널 나와요. 물론 남부 터미널에 도착하셔서 센터 오실 때 타고 오셔도 되겠습니다. 비싼 툭툭이 타지 말구요.. 제 경우는 방비엥에서 미니밴 타고 왔는데 만낍만 더 내면 센터 내려준다길래 첨에 유럽애들이랑 항의하다가 그냥 타고 왔네요.

 

아마 남부 터미널에 내리신 다음 왼쪽으로 나가셔서 조금만 걸으면 차이니즈 마켓 있는데 거기서 기다리시면 될거에요. 맵스미 있으시면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음. 저녁7시 이전에 도착하시는 분만 이용 가능할거에요..

 

 

관광으로 잠깐 오시는 분 말고 저 같은 저렴이 배낭 여행족을 위해 올려봅니다. 시간표랑 노선도 같이 올려요~ 시간표는 왕궁쪽에서 찍은거라 그냥 한시간에 6대 정도가 있다 라고만 알아두시면 될거 같습니다.

 

싼 맛에 그린라인 타시고 한바퀴 도시는 것도 재미있으실 거에요~


6 Comments
타이거지 2015.09.10 09:48  
라미킴님..컵짜이 때때요^^.
저~렴하게 행복한 시간되겠네요
루앙 프라방에 가믄 꼬~옥 타겠습니다*_*
단기 2015.09.10 14:02  
좋은 정보네요.. 가뜩이나 뚝뚝이 횡포가 이만저만 아니던데.. 방비엥에도 이런게 생겼음 좋켔네!
라미킴 2015.09.11 16:25  
분명 그저께 옐로우라인 3천낍 주고 탔는데..
 오늘 터미널 가야되는데 하필 공휴일이라 운행 하나 안 하나 우체국 앞에 체크하러 갔더니 그린라인이 5천으로 바뀌어있고 거기 탄 직원 아저씨 셋이서 툭툭 거리면서 17000 부르네요. 안 탄다고 하니까 10000까지 내려가는데 어느 나라나 관광객 등처먹으려는건 똑같나봅니다. 제가 그저께 탔던 건 운 좋게 착한 사람 걸린거였나봐요...
단기 2015.09.12 07:43  
사진을 보여줘여.. 그냥 이사진을.. 이사진 우체국앞에 붙여 있나요?
진파리 2015.09.12 10:43  
라미킴님.요것이 노선만 다니는건지 대절도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단기 2015.09.22 02:24  
라미킴님 이거 다시 한번 올려 주세요..  많은 사람이 공유 할수 있게 뒤로 밀려서.. 사람들이 모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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