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단어!!![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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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단어!!![6성]

거짓사랑 4 5341
대사관[싸탄툳].한국[까올리].공항[싸남빈].호텔[홍햄싸꼰].절[왇]미스[낭]
미스터[타우].나[커이].당신[짜오].좋다[막].상점[한카].시장[딸랃].팔다[카이]
사다[쓰].어디[유싸이].전화[토라쌉].팩스[토라싼].환전하다[삐얀응언].영수중
[바이합응언].달러[돌라].현금[응언쏟].청구서[바이빈].차[롣].승용차[롣껭]
버스[롣메].관광법스[롣투와].택시[롣딱씨].기차[롣파이].고속버스[롣두완피쎋].물[남].벌금[카빱마이].음식[아한].아침[싸오].점심[티양].저녁[캄]소고기
[씬웅아].닭고기[싼까이].생선[빠].오징어[빠믁].생선회[빠딥].볶음밥[카오팓]
쌀국수[쎈카오뿐].밥[카오].반찬[크양낀].얼마[타오다이].온수[남헌]냉수[남옌].음료수[크앙듬].얼음[남껀].맥주[비야].술[라오].과일쥬스[남막마이]
커피[까페].냉커피[까페놈옌].고추장[째우막펟].우유[남놈].과일[막마이]
야자[막파우].사과[막뽐].수박[막모].감기[카이왇].아프다[뿌와이].해열제[야깨카이].진통제[야깨뿌왇].
1[능].2[썽].3[쌈].4[씨].5[하].6[혹].7[쩯].8[뺃].9[까오].10[씹].11[씹엗].100[허이].1000[판].10000[씹판].100000[씹믄][능쌘].1000000[능란].
시간[웰라].시[쑤와몽].분[나티].오늘[므니].어제[므완니].내일[므은].
이쪽[탕니][탕피].그쪽[탕난].저쪽[탕푼].어느쪽[탕다이].안쪽[유나이].옆[유캉].바깥쪽[유넉].위[유텅].아래[유룸].앞쪽[유떠나].뒤쪽[유랑].여기에[유니]
거기에[유한].저기에[유푼].왼쪽[브앙싸이].오른쪽[브앙쿠와].문[빠뚜]화장실
[헝남].방[헝].베게[먼].이불[파홈].침대[띠양넌].세탁기[짝싹크앙].냉장고[뚜옌].텔레비젼[토라팝].거울[왠].열쇠[룩까째].에어컨[애옌].선풍기[팓롬].세면대[앙랑나].숟가락[부왕].젓가락[마이투].유리컵[쩍].볼펜[빅].메모지[찌야반특].화장지[찌야아나마이].사진[훕타이].지도[팬티].모기[늉].파리[맹완].물고기[빠].뱀[웅우].
4 Comments
nikkimtl 2010.07.26 10:17  
오우,,,이정도 단어만 알아도 라오스 가도 거의 걱정이 없을듯하내요..
컵짜이- 라라이....
타이생각 2010.07.29 15:42  
태국말과 비슷한 단어가 상당히 많군요. 왜 비슷한지요? 역사적인 교류 때문인지??
깜따이 2010.07.30 17:05  
태국에 종족이 5,6개 인가? 있다고 하는데 라오스도 태국에 속한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19세기경 프랑스 식민지화가 되어서 다른나라가 되였지만 태국인의 대다수는 라오스를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참고http://en.wikipedia.org/wiki/Laos#History

아래는 네이버 백과사전출처

***라오스의 역사는 13세기에 중국 남부에서 살던 타이계 민족의 하나인 라오족이 지금의 라오스 영토로 이주해 온 것에서 시작한다. 이들은 메콩 강 유역에서 살았으며, 특히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참파싹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1353년에 크메르왕국의 지원을 받고 메콩 강 유역에 란상 왕국이 등장하였다. 란상 왕국의 지도자였던 파눔 왕은 크메르 왕국이 약해지자 독립을 선언하였고, 불교 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17세기 중반 술리나봉사 왕 때 크게 번영했지만 후계자를 남기자 못했다. 18세기초에 급격히 몰락하여 란상 왕국은 3개로 분열되고 친 타이 세력과 친 베트남 세력의 대립으로 나라가 어지러워졌다. 이때 비엔티안왕국의 차오아누 왕은 영국이 타이를 공격한다는 소문을 듣고 타이정벌에 나셨다. 하지만 1828년에 타이가 비엔티안 왕국을 공격하여 멸망시키고 심지어 국왕도 타이에 끌려가 감옥에서 살았다. 비엔티안왕국의 왕 차오아누는 1829년 감옥에서 죽었다. 결국 분열된 라오스는 타이와 베트남의 지배를 받게된다.

1860년대부터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침략이 시작되어 프랑스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만들었다. 당시에 라오스 영토의 대부분이 타이의 지배를 받았는데, 프랑스는 무력을 사용하여 타이 정부로 부터 메콩강 동쪽의 영토 지배권을 인정받았는데 이 영토가 현재의 라오스가 된다. 프랑스는 라오스의 3개 지방을 합쳐서 루앙프라방왕국을 만들어 보호령으로 선포했다. 그 후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자 프랑스는 미얀마로 가는 길을 개방하였다.

그러나 1945년 일본이 패망하자 라오스는 급격히 혼란해졌다. 라오스의 독립파는 라오이싸라, 즉 공산정당을 만들어 라오스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라오이싸라는 베트남 공산정권인 베트남민주공화국과 긴밀하게 유대했다. 프랑스와 라오스 독립파의 전쟁은 갈수록 심해졌다. 결국 1949년 프랑스는 라오스를 독립시켰지만 형식적인 독립이었다.(국방, 외교, 재정권을 프랑스가 가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우익과 좌익의 대립이 시작되었다. 우익의 지도자는 라오스 왕국의 총리가 된 수바나 푸마였고 좌익의 지도자는 수파누봉이었다. 1950년 라오스의 공산세력이 뭉쳐서 파테트라오가 탄생했다. 내전은 계속 심해졌고 결국 1954년에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라오스의 왕실 유지, 파테트라오가 참여하는 정부 수립을 골자로 하여 평화조약이 맺어졌다. 그러나 결국 중립은 실패하였고 다시 내전이 시작되었다. 게다가 이웃나라 베트남에서 베트남전쟁이 일어나 라오스도 전쟁상황이 되었다. 베트남 공산세력이 라오스를 통해서 남베트남의 공산세력인 베트콩에게 무기를 전달했기 때문에 미군은 라오스를 폭격하였다.

내전은 시간이 갈수록 계속 격화되었다. 1970년대 들어서 파테트라오의 공격이 계속 심해져서 라오스 정부는 계속 밀렸다. 다시 평화조약이 맺어졌으나 1975년 남베트남이 패망하자 라오스의 왕과, 수바나 푸마가 물러나 좌익정부가 수립되었고, 곧바로 라오스 왕국을 폐지하고 "라오 인민 민주공화국"이 선포되었다. 그리고 30년 내전은 완전히 종식되었고 라오스는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라오스의 공산주의 체제는 실패하여 경제는 악화되었다. 게다가 타이와 미국의 경제 봉쇄로 라오스 경제는 파탄되었다. 1990년대에 소련의 해체와 공산주의 몰락으로 인해서 라오스도 부분적으로 경제의 자유화를 허용하였다. 21세기들어 라오스 정부는 계속 개방정책을 추구하였으나 아직까지 공산주의는 유지되고 있다.
patel 2010.09.07 01:0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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