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라오스 다녀왔습니다.
두 번째 여행이었는데... 첫번짼 어리버리해서 책대로만 다니다
이번엔 책과는 반대로 다녀봤습니다.
물론 좋았구요... 그 중 저를 만족시킨 식당 추천합니다.
꼭 한번 가서 드셔보세요....... 물론 메뉴는 쌀국수 입니다.

** 위치 : 딸랏사오(아침시장)內 식당
** 메뉴 : 쌀국수(까오삐약)
** 가격 : 6,000kip
** 기타 : 라오커피 3,000kip
(커피시키면 쟈스민차 같이 주는데 커피보다 더 맛있습니다)
** 특기사항 : 자리에 앉아 "까오삐약"하면 되고 나올때 여러가지
야채가 같이 나오는데 숙주나물은 그냥 먹으면 비린 맛이
나므로 국수에 같이 넣어 먹고 다른 야채들은 넣어 먹어도
되고 그냥 반찬 삼아 먹어도 됩니다.
여기서 잠깐! 라임 오렌지 반쪽 꼭 넣어먹어보세요.
국물 맛이 오묘하니다. 그리고, 데이블마다 있는 고추가루
"왔다표 고추가루"도 식성에 따라 넣어 드셔보세요.
국물 맛이 정말 정말 끝내줍니다.....
팍치 싫어신 분은 "버어 싸이 팍씨" 하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남푸커피"가 맛있다 하는데 두 군데 모두
먹어본 입장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곳 하면 여기 입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국수와 커피 꼭 드셔보세요.
★가게는 젊은 처자 2명(3명)이 음식하고 서빙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