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야시장 부페 15000낍으로 인상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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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야시장 부페 15000낍으로 인상된 듯....

수랏타니타니 10 1590

제가 알기로는 만낍 부페로 유명햇던 것 같은데...

어제 가보니 만오천낍 받더군요....

 

10 Comments
원정 2016.08.19 16:27  
전에는 5천낍이었는데요.
주변국보단 라오스가 물가는 젤 비싼듯합니다.
수랏타니타니 2016.08.19 19:14  
예 저도 돌아다녀보고 물가에 깜놀. 근데 동남아에서 라오스가 처음인 한국사람은 너무 싸다고 하죠..ㅎㅎ
황금도깨비 2016.08.21 15:23  
제작년에 초겨울때 15000낍 받던데.. 색깔이 컬러풀하고 그렇게 땡기지는 않아서.. 일행과 먹었는데 맛 별루던데 일행도 대충먹거맘.. 주의 할점은 볶음밥을 산더미 처럼 쌓은것에서 쉰내가 남.. 날씨가 더워서 빨리 안팔리면 그럴것 같음.. 먹다가 말음..
비육지탄 2016.08.25 15:13  
라오스 국가경제가 눈부신 발전을 하고있나 보네요
저 다닐때는 5천킵이었다능..4~5년전이 옛날이라면 할말없음 ㅠ
콩콩1 2016.08.25 15:30  
경제 발전보다는 관광업의 맛을 알게 된것이죠... 처음 가격(5천낍)이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너무도 싼 가격이구나 알게 되면서 점점 가격을 올려가는 것이겠죠. 어차피 그 부페는 외국 관광객들이 거의 100% 가까이 이용하니깐! 작년 1월에도 1만5천낍이었습니다... 1만킵 때 처음 먹어봤을때는 맛있던데 1만5천킵때 먹어보니 별로 맛없더라구용..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도 없고.....
비육지탄 2016.08.26 16:37  
너무 진지하시네요ㅋ
지나치게 올랐다고 비약 좀 섞어서 말한겁니다.
방비엥도 그렇고 라오스는 정말 나영석 한사람 때문에 망가진것 같아요.
5년전만 해도 라오스가 어디 붙어있는 나라인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았고,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었는데 말이죠.
콩콩1 2016.08.27 10:22  
그러게요.. 너무 진지했네요 ㅎㅎㅎ 그래도 라오스는 태국과 베트남에 비해서 물가가 좀 비싸긴 해도 가 볼 만 한 곳이긴 해요..
방비엥 활주로 건너편에 저녁에 천막 식당 있는데, 반찬 골라서 식당에서 밥 사서 먹었는데 캬 그거 참 맛있고 좋던데요.. 또 가고 싶은데 ㅠㅠ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 도로가 너무 힘들어서
비육지탄 2016.08.27 13:22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 오는 그 꼬불꼬불 산길 얘긴가요?
허허..맘열고 즐기려고 하면 절경인데요..
그리고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라오스가 최빈국인데
여행자 물가는 비싼게 넌센스죠.
2011년 봄(제가 다니던)에는 활주로 못가서 아주 깨끗하고 근사한 독채 숙소가
4만낍 이었어요.그앞에 드럼통 그릴에 구워주는 숯불갈비가 2만낍 ㅠ
나영석이 다녀간 후로 '낍'이 '원'으로 변한겁니다.
비단 라오스 뿐만이 아니지만요.
국동 2016.12.11 20:45  
4년전에 갈 기회 있었는데 그때 못간게 너무 안타깝네요 ㅜ
ARONPARK 2016.09.11 01:25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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