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Vayakorn guest house>
2년전에 묵었던 곳이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곳에 숙박중이에요.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그때는 14달러 였는데 지금은 17달러라는 걸 제가 8일 묵을거라고 깍아달라고 해
서 싱글룸 16달러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스트 하우스에 싱글룸이 없어서 어차
치 이 가격으로 더블룸에 묵어야 해서 그나마 익숙하고 깨끗한 곳에 묵자 싶어서
이곳에서 지내고 있어요...혼자 여행 중인 분에게는 살짝 추천드립니다.
주인이 일본분인거 같은데 방 크기가 딱 일본 비즈니스 호텔마냥 작은 편이지만
냉장고 빼고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전화기도 있고 티브에서 아리랑 방송도 나와
서 오랜만에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도 하네요.
1층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와야 해서 방은 마루가 윤이 날 정도로 깨끗하구요 매일
청소해 주고 식염수 같은 물도 한병 주는데 저는 양치질 할 때만...^^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다고 말을 안해주셔서 몰랐는데 인터넷이 잡히더라구요..
패스워드 알려 달라고 하니 알려 주시네요 ㅠㅠㅠ
직원분들이 친절한건 아니지만 그리 불친절하지도 않아요...
남자분들이라 좀 쑥스러워 하는 것도 같고요..방콕의 람푸 같으면 짐도 방까지 들
어다 주고 그러는데 여긴 그런 서비스는 없지만 그래도 모르는거 있어서 물어 보
면 친절하게 알려 주십니다.
한국에서 달러를 비싸게 환전했으나 라오스에서의 달러의 위상은 떨어지고 있어
서 정말 지갑이 너무 가벼워요.
그래도 저희 동네에 벨기에 분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8천원에 먹을 수 있는 살라미
샌드위치가 2천원대에 먹을 수 있음에 작은 기쁨을 누리고 있네요.
그리고 냄느엉...이거 완전히 맛있어서 몇번 더 먹으려고요.
방콕 수쿰윗 오봉뺑에서 마신 아메리카노랑 조마에서 마신 아메리카노 가격이 같
네요...라오스 물가가 쌀거라는 기대는 절대 하지 마시고요 뭐든지 태국 보다 비
싸요...우표값도 태국에 비해 너무 비싸구요...
교통비도 태국은 정말 착한 가격이랍니다.
과자 좋아하시는 분은 태국에서 미리 준비해 오세요..
원래는 농카이에서 몇일 있다 비엔티엔으로 올거였는데 기차에서 마음이 변해 갑
자기 온거라 코케랑 타로 못 사온게 너무너무 아쉽답니다.
조마카페도 무선 인터넷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으니 직원분에게 패스워드 물어보
세요.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그때는 14달러 였는데 지금은 17달러라는 걸 제가 8일 묵을거라고 깍아달라고 해
서 싱글룸 16달러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스트 하우스에 싱글룸이 없어서 어차
치 이 가격으로 더블룸에 묵어야 해서 그나마 익숙하고 깨끗한 곳에 묵자 싶어서
이곳에서 지내고 있어요...혼자 여행 중인 분에게는 살짝 추천드립니다.
주인이 일본분인거 같은데 방 크기가 딱 일본 비즈니스 호텔마냥 작은 편이지만
냉장고 빼고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전화기도 있고 티브에서 아리랑 방송도 나와
서 오랜만에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도 하네요.
1층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와야 해서 방은 마루가 윤이 날 정도로 깨끗하구요 매일
청소해 주고 식염수 같은 물도 한병 주는데 저는 양치질 할 때만...^^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다고 말을 안해주셔서 몰랐는데 인터넷이 잡히더라구요..
패스워드 알려 달라고 하니 알려 주시네요 ㅠㅠㅠ
직원분들이 친절한건 아니지만 그리 불친절하지도 않아요...
남자분들이라 좀 쑥스러워 하는 것도 같고요..방콕의 람푸 같으면 짐도 방까지 들
어다 주고 그러는데 여긴 그런 서비스는 없지만 그래도 모르는거 있어서 물어 보
면 친절하게 알려 주십니다.
한국에서 달러를 비싸게 환전했으나 라오스에서의 달러의 위상은 떨어지고 있어
서 정말 지갑이 너무 가벼워요.
그래도 저희 동네에 벨기에 분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8천원에 먹을 수 있는 살라미
샌드위치가 2천원대에 먹을 수 있음에 작은 기쁨을 누리고 있네요.
그리고 냄느엉...이거 완전히 맛있어서 몇번 더 먹으려고요.
방콕 수쿰윗 오봉뺑에서 마신 아메리카노랑 조마에서 마신 아메리카노 가격이 같
네요...라오스 물가가 쌀거라는 기대는 절대 하지 마시고요 뭐든지 태국 보다 비
싸요...우표값도 태국에 비해 너무 비싸구요...
교통비도 태국은 정말 착한 가격이랍니다.
과자 좋아하시는 분은 태국에서 미리 준비해 오세요..
원래는 농카이에서 몇일 있다 비엔티엔으로 올거였는데 기차에서 마음이 변해 갑
자기 온거라 코케랑 타로 못 사온게 너무너무 아쉽답니다.
조마카페도 무선 인터넷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으니 직원분에게 패스워드 물어보
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