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기본 일정으로 다녀 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출국하여 오늘 아침에 귀국 했습니다.
일정은 비엔티엔 2일, 방비엔 2일, 루앙프라방 2일로 다녀 왔습니다.
간략하게 했던 일들이니 저와 같이 라오스 기본 하실 분들 참고 하세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받았던 느낌 입니다.)
비엔티엔
1) 공항에서는 택시로 이동.
밖에서 뚝뚝타려고 했는데 힘들고 방향 감각도 없고 하여 택시를 탐.
입국하면 바로 택시 카운터가 보임.
요금은 6USD(=54000kip) 이라고 적혀 있음.
아무리 봐도 이상한 계산임. 1USD=8200kip, 6USD=49200kip.
생각해 보시고 유리한 쪽으로 계산하세요.
2) 택시 기사에게 뚝뚝 요금이 얼마냐 물으니 50000kip이라 함.
절대 속지 마세요. 제가 만난 분들 중 50000kip을 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지불한 요금 입니다. 바가지 쓴 것인지 모르지만 어째든 참고 하세요.
빠뚜사이 -> 탓루앙 10000kip, 탓루앙 -> 남푸분수 20000kip
3) G/H는 말리 남푸. 아고다로 21USD로 예약.
위치와 직원의 친절도는 좋지만 시설은 좋지 않았음.
개인적으로 평을 하자면 21USD로는 아까움.
걸어서 박물관 5분 이내, 시사켓은 넉넉잡고 10분 정도.
4) 참고
방비엔행 버스의 도착과 출발은 박물관 옆 도로에서 함.
혹시 말리 남푸에서 방비엔행 버스를 타면 방비엔 초입에서 내려줌.
폰트래블까지 한참 걸어가야 함.
방비엔
1) 숙소는 그랑블루에서 있었음.
조용하고 사장님께서 여러 가지 잘 해주셔서 편하게 있었음.
그리고 강가에 있는 일부 숙소 중 술집이 밀집된 곳은 새벽까지 시끄럽니함.
2) 동네가 좁아 천천히 걸어 다니며 구경할 수 있음.
루앙프라방
1) 방비엔에서 오는 버스는 터미널에서 내려줌.
터미널에서 시내까지는 뚝뚝으로 이동. 거리가 멈.
4명이서 40000kip에 왔음.
1~2명 정도라면 주변에 2~3명 정도 있는 외국인과 뭉쳐 1인당 10000kip에
이야기 해서 오시면 됩니다.
2) 숙소는 New Daraphet에 묶었음. 아고다에서 25USD로 예약.
생각보다 만족.
공항으로 무료 sending도 해줌. 홈피에 보면 무료 pick up을 해주어서
무료 sending이 되냐고 물으니 해준다 하여 이용함.
스타렉스로 편안하게 보내(?)줌. 시간은 15분 정도 걸린 것 같음.
참고로 개인적으로 뚝뚝을 이용하여 공항으로 갈 경우 2달 전에 20000kip에
갔다고 함.
기타
1) 조마베이커리 영수증을 보니 Kip, THB, USD 3가지 통화로 계산되어 있었음.
필요에 따라 3가지 통화 중 하나로 할 수 있을 것 같음.
(전 모두 kip으로 계산)
2) 물 - 600ml 3000kip, 1.5l 5000kip
3) Beer Lao(맥주) - M-mart라는 편의점에서 330ml 6000kip
식당에서는 500ml 병이 9000~10000kip 정도함.
루앙프라방에서 조마베이커리 근처 메콩강 옆의 식당에서 7500kip에 먹었음.
(제일 저렴했음.)
4) 방비엔 -> 루앙프라방 이동
버스 오른쪽(출입문쪽)으로 앉는 것이 전망이 좋음.
왼쪽으로 앉았는데 왼쪽은 주로 산이 많았음.
(이동일에는 비가 와서 햇빛 방향은 모르겠음.)
5) 루앙프라방 채식뷔페는 10000kip임. (2달전에는 8000kip이었다고 함.)
이상은 제가 출발 하기 전 궁금했던 것들 위주로 기록을 했습니다.
일정은 비엔티엔 2일, 방비엔 2일, 루앙프라방 2일로 다녀 왔습니다.
간략하게 했던 일들이니 저와 같이 라오스 기본 하실 분들 참고 하세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받았던 느낌 입니다.)
비엔티엔
1) 공항에서는 택시로 이동.
밖에서 뚝뚝타려고 했는데 힘들고 방향 감각도 없고 하여 택시를 탐.
입국하면 바로 택시 카운터가 보임.
요금은 6USD(=54000kip) 이라고 적혀 있음.
아무리 봐도 이상한 계산임. 1USD=8200kip, 6USD=49200kip.
생각해 보시고 유리한 쪽으로 계산하세요.
2) 택시 기사에게 뚝뚝 요금이 얼마냐 물으니 50000kip이라 함.
절대 속지 마세요. 제가 만난 분들 중 50000kip을 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지불한 요금 입니다. 바가지 쓴 것인지 모르지만 어째든 참고 하세요.
빠뚜사이 -> 탓루앙 10000kip, 탓루앙 -> 남푸분수 20000kip
3) G/H는 말리 남푸. 아고다로 21USD로 예약.
위치와 직원의 친절도는 좋지만 시설은 좋지 않았음.
개인적으로 평을 하자면 21USD로는 아까움.
걸어서 박물관 5분 이내, 시사켓은 넉넉잡고 10분 정도.
4) 참고
방비엔행 버스의 도착과 출발은 박물관 옆 도로에서 함.
혹시 말리 남푸에서 방비엔행 버스를 타면 방비엔 초입에서 내려줌.
폰트래블까지 한참 걸어가야 함.
방비엔
1) 숙소는 그랑블루에서 있었음.
조용하고 사장님께서 여러 가지 잘 해주셔서 편하게 있었음.
그리고 강가에 있는 일부 숙소 중 술집이 밀집된 곳은 새벽까지 시끄럽니함.
2) 동네가 좁아 천천히 걸어 다니며 구경할 수 있음.
루앙프라방
1) 방비엔에서 오는 버스는 터미널에서 내려줌.
터미널에서 시내까지는 뚝뚝으로 이동. 거리가 멈.
4명이서 40000kip에 왔음.
1~2명 정도라면 주변에 2~3명 정도 있는 외국인과 뭉쳐 1인당 10000kip에
이야기 해서 오시면 됩니다.
2) 숙소는 New Daraphet에 묶었음. 아고다에서 25USD로 예약.
생각보다 만족.
공항으로 무료 sending도 해줌. 홈피에 보면 무료 pick up을 해주어서
무료 sending이 되냐고 물으니 해준다 하여 이용함.
스타렉스로 편안하게 보내(?)줌. 시간은 15분 정도 걸린 것 같음.
참고로 개인적으로 뚝뚝을 이용하여 공항으로 갈 경우 2달 전에 20000kip에
갔다고 함.
기타
1) 조마베이커리 영수증을 보니 Kip, THB, USD 3가지 통화로 계산되어 있었음.
필요에 따라 3가지 통화 중 하나로 할 수 있을 것 같음.
(전 모두 kip으로 계산)
2) 물 - 600ml 3000kip, 1.5l 5000kip
3) Beer Lao(맥주) - M-mart라는 편의점에서 330ml 6000kip
식당에서는 500ml 병이 9000~10000kip 정도함.
루앙프라방에서 조마베이커리 근처 메콩강 옆의 식당에서 7500kip에 먹었음.
(제일 저렴했음.)
4) 방비엔 -> 루앙프라방 이동
버스 오른쪽(출입문쪽)으로 앉는 것이 전망이 좋음.
왼쪽으로 앉았는데 왼쪽은 주로 산이 많았음.
(이동일에는 비가 와서 햇빛 방향은 모르겠음.)
5) 루앙프라방 채식뷔페는 10000kip임. (2달전에는 8000kip이었다고 함.)
이상은 제가 출발 하기 전 궁금했던 것들 위주로 기록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