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싸이로 입국시 조심해야할 일들.
라오스 훼이싸이로 입국시 조심하셔야 할점이 있습니다.
제가 오후 1시경에 라오스로 입국했습니다.
첫번째는 입국할때 치앙콩에서 보트를 타고 내리게 되는데요.
갑자기 웬 친절한 라오스사람(차림새도 깔끔) 한명이 다가옵니다.
입국신청서 양식을 주면서 국적을 묻고는 한국인이라고 하면 비자가 필요없으니 그냥입국하면 된다고 친절히 안내해 줍니다.
이사람 이민국 공무원이 아니라 사설 여행사 직원입니다.
수속을 마치고 근처에 버스정보가 있어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사람들이 이사람에게 보내는데 주변사람들 다 한통속입니다.
루앙남타로 가려고 버스를 물어보니 500바트를 달라고 하더군요.
저녁 5시 vip버스라면서요. ㅋ 다른버스는 없다나요.
은행이 문닫았어도 바트로 받으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배낭두고 구경이나 다니면 된다나요? (저 라오스 입출국만 3번째입니다. 라오스에서 바트는 낍과 거의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태국어로 흥정정도 하는 수준이라서 태국어로 물으니(라오스어와 태국어는 비슷함) 주변의 사람들과 이인간 순간 비웃는데 인간들 질이 그다지 좋지 않은것 같아서 나와서 다른 여행사에 물어보니 가격이 400바트라는겁니다... 허걱...(터미널까지 뚝뚝이 포함)) 2시와 5시 버스가 있고 5시는 vip 가격은 동일하게 400바트랍니다.
물어보니 다운타운까지가 아니라 루앙남타 버스터미널까지랍니다. ㅋ 공공버스에 장난질을 치는거죠.
공버스에 픽업서비스 넣어주고 돈을 더 받는것 같더군요.(반 사기행위)
힌트를 얻었는데 루앙프라방 가는 버스는 루앙남타를 거쳐 간다는것.
걍 루앙프라방 가는거 타면 되더군요.
그래서 뚝뚝이 타고 터미널 가니 루앙남타행 버스표값이 55,000낍이더군요.
바트로 주니 220바트 뚝뚝이 80바트...쩝. 총 300밧에 루앙남타 왔습니다.
(뚝뚝이값도 문제 많습니다.)
둘째로 뚝뚝이입니다.
훼이싸이 뚝뚝이들 하나같이 터미널까지 80바트를 부릅니다... 2만낍.
바가지에 완전한 담합입니다.
걸어가려 했는데 문제는 거리가 멀어서 버스시간내에 못갈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탔습니다.
로컬주민이야기로는 40바트정도 주면될거라고 하던데(이것도 로컬보다 비싼가격인듯한 가격입니다) 완전 담합에 외국인은 봉입니다....
좀 걸어나와서 타도 무조건 2만낍입니다.
배짱장사에 관광객들 봉으로 여기는 행동입니다.
전반적인 생각으로는 라오스가 과거 태국을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터무니없는 바가지와 담합...
라오스 여행 2008년도 성수기가 지나고 나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진것 같긴한데 정도가 지나친듯합니다.
입국장에서 장난질을 그냥 묵인하는듯한 라오스 관리들을 보면서 아무래도 라오스가 당분간은 저조한 관광실적을 보일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우리가 담합하는데 니네가 어쩔것이냐 하는 태도...
정말 라오스 기분이 좋지 않은 나라로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오후 1시경에 라오스로 입국했습니다.
첫번째는 입국할때 치앙콩에서 보트를 타고 내리게 되는데요.
갑자기 웬 친절한 라오스사람(차림새도 깔끔) 한명이 다가옵니다.
입국신청서 양식을 주면서 국적을 묻고는 한국인이라고 하면 비자가 필요없으니 그냥입국하면 된다고 친절히 안내해 줍니다.
이사람 이민국 공무원이 아니라 사설 여행사 직원입니다.
수속을 마치고 근처에 버스정보가 있어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사람들이 이사람에게 보내는데 주변사람들 다 한통속입니다.
루앙남타로 가려고 버스를 물어보니 500바트를 달라고 하더군요.
저녁 5시 vip버스라면서요. ㅋ 다른버스는 없다나요.
은행이 문닫았어도 바트로 받으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배낭두고 구경이나 다니면 된다나요? (저 라오스 입출국만 3번째입니다. 라오스에서 바트는 낍과 거의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태국어로 흥정정도 하는 수준이라서 태국어로 물으니(라오스어와 태국어는 비슷함) 주변의 사람들과 이인간 순간 비웃는데 인간들 질이 그다지 좋지 않은것 같아서 나와서 다른 여행사에 물어보니 가격이 400바트라는겁니다... 허걱...(터미널까지 뚝뚝이 포함)) 2시와 5시 버스가 있고 5시는 vip 가격은 동일하게 400바트랍니다.
물어보니 다운타운까지가 아니라 루앙남타 버스터미널까지랍니다. ㅋ 공공버스에 장난질을 치는거죠.
공버스에 픽업서비스 넣어주고 돈을 더 받는것 같더군요.(반 사기행위)
힌트를 얻었는데 루앙프라방 가는 버스는 루앙남타를 거쳐 간다는것.
걍 루앙프라방 가는거 타면 되더군요.
그래서 뚝뚝이 타고 터미널 가니 루앙남타행 버스표값이 55,000낍이더군요.
바트로 주니 220바트 뚝뚝이 80바트...쩝. 총 300밧에 루앙남타 왔습니다.
(뚝뚝이값도 문제 많습니다.)
둘째로 뚝뚝이입니다.
훼이싸이 뚝뚝이들 하나같이 터미널까지 80바트를 부릅니다... 2만낍.
바가지에 완전한 담합입니다.
걸어가려 했는데 문제는 거리가 멀어서 버스시간내에 못갈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탔습니다.
로컬주민이야기로는 40바트정도 주면될거라고 하던데(이것도 로컬보다 비싼가격인듯한 가격입니다) 완전 담합에 외국인은 봉입니다....
좀 걸어나와서 타도 무조건 2만낍입니다.
배짱장사에 관광객들 봉으로 여기는 행동입니다.
전반적인 생각으로는 라오스가 과거 태국을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터무니없는 바가지와 담합...
라오스 여행 2008년도 성수기가 지나고 나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진것 같긴한데 정도가 지나친듯합니다.
입국장에서 장난질을 그냥 묵인하는듯한 라오스 관리들을 보면서 아무래도 라오스가 당분간은 저조한 관광실적을 보일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우리가 담합하는데 니네가 어쩔것이냐 하는 태도...
정말 라오스 기분이 좋지 않은 나라로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