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에서 훼이사이까지 스피트 보트 가지 않는다고 해서 슬로보트 타고 빡뱅에서 1박하는데 호텔에서 훼이사이까지 스피트보트 간다고 해서 15불에 계약했습니다. 다음날 스피트 보트 탔습니다. 3시간은 가야한다더니 훼이사이 40km정도를 남겨두고 이상한 시골마을에 도착. 다 왔다고 트럭타고 가라고 합디다.1인당 100바트에 트럭을 타고 먼지 쓰면서 1시간 30분정도가니 훼이사이 버스터미날, 다시 툭툭타고 국경까지 왔습니다.
스피트 보트 불법으로 운행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고생많이 했습니다. 그냥 슬로보트로 선착장에서 표 끊어서 오는게 제일 안전하고 싼 것 같더군요.
라오스 물가도 ㅂㅔ트남 보다 비싸고, 바가지도 심하더군요.
빡뱅에 방이 없어서 한참 찾다가 괜찮은 호텔에 400밧에 들었는데 온수 나온다더니 금방 전기가 나가서 쓰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싼 곳에서 하루 묵고 나오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1월24일 정보입니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