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엡립 글러벌 톤래샆 일일 투어 갔다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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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엡립 글러벌 톤래샆 일일 투어 갔다와서 ~~~

땡깡 6 4951
어제 톤레샆,깜뽕푸락 일일 투어 를 갔다 왔다 ~~~~
 
그것도 무쟈게 이쁜 언니 들과 함께 ....
 
현재 만수위 에서 85% 이상 물이 빠진 상태 인데도
장엄 하고 풍요 로웠다 ~~~~~
 
 
오늘이 있게한앙코르왓& 캄보디아 국민 들에게 무한 단백질 을 공급하는 톤래샆 ....
 
깜뽕푸락 마을 의헐벗음 하지만 아이들은 똘망똘망 하고 무쟈게 귀여움 ㅎㅎ
 
노을질때의 그아름다움 (주님을 모시느라 사진 못찍었음 )
 
단돈$15 이지만 무한리필 의 음료수,과일,맥주, 그리고 모든 운송수단  까지 ~~
 
투어끝난뒤 에도 저녁식사 가 있었지만 갠적인 사정으로 불참 ㅠ.ㅠ.ㅠ.
모든투어 끝나고 숙소로 돌아오면서 난생처음 으로 느낀
투어진행사 에대한 미안함 ~~~~
 
씨엡립 방문 하시는 훤님들 강,강강,추 하오니 꼭 참석 하세요 ~~~~~~
 
권싸장님!  그런 투어 하시면  길거리 에 나앉을수도 있지만
여행자를  배려하는마음 깊히 감사 드립니다 ~~~~~~
 
6 Comments
모닝1000 2012.03.14 08:51  
행복해보이십니다....
죽림산방 2012.03.14 13:14  
물이 많이 빠져서 보트가 마을을 지나갈때면 부딧치고...
지난번에는 배가 집을 받아서 집 지붕이 찌그러 졋는데......
엇빤야.......아무 문제 없다면서 가는배를 보고...ㅋㅋㅋㅋ
즐거운 여행 하시길..
달파란 2012.03.14 13:16  
2월에 다시 껌뽕쁠럭을 다녀 온 뒤 기분이 별로 안 좋았습니다.

흔히 똔레삽이라고 부르는 곳 - 쫑크니아 (프놈 끄라옴 부근 선착장)도 초기엔 낭만과 운치가 있었던 곳인데 관광객 + 자본 + 캄보디아 관리들이 개입되고 나니 가 봐야 시간낭비만 하는 곳이
되어 버린지 오랩니다.

요즘 껌뽕쁠럭에는 각종 차량과 뚝뚝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더군요.
아줌마(?) 주민들이 노 젖는 작은 배 가격도 커미션이 붙으면서 가격이 또 올랐고... 음...

하여간 아직은 풋풋한 냄새가 나는 곳입니다.
사람 사는 향기를 느낄 수 있을 때 다들 냉큼 다녀 오세요.
바람난고양이 2012.03.15 12:58  
함께했던 무쟈하게(ㅋㅋㅋ)이쁜 언니중 한명입니당~^^
정말 너무 좋았어용~
친절한 리챠드님의 설명과 무한리필 맥주 & 과일들...
이러다 정말 거리에 나앉는건 아닌지...ㅋㅋㅋ
투어비가 정말 아깝지 않았어요~돈으로 살 수없는 ...
같이 식사했던 평양 음식들도 넘넘 맛있고 공연도 잘 봤습니다...
암것도 모르고 왔는데 정말 감사드려용~^^


땡깡님은 미쿡 잘 가시고,,,
저희는 오늘 방콕 들어갑니당^^
휘아 2012.03.15 22:35  
음? 저도 글로벌 장원 통해서 15불에 갔었는데, 음료, 과일, 맥주, 저녁식사 제공 안되던걸요?ㅎ 저희는 생수만 제공됐었는데~~~~.

전 1월 말 즈음에 갔었는데...

때에 따라 제공되는것이 다른건가요?ㅎ
리차드권 2012.03.15 22:46  
음.... 무지 고민....
이런 댓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글로벌 / 장원의 톤레삽투어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글 주변에 상세한 설명들이 많으니....  참고로 한번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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