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게스트하우스 추천 ( 패밀리 게스트 하우스 )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며, 절대로 한국인 숙소는 가지않고
무조건 현지인의 저렴한 숙소를 묵으며, 왠만하면 한국인들은 일부로
만나지 않겠다는게 처음의 생각이였으나, 한달가량의 배낭여행으로
심신이 지쳐버려있는 상태에서 찾은 패밀리 게스트하우스는 정말이지
지친 심신을 달랠수 있는 쉼터였습니다. 제가 간 기간이 한국에서
설날 연휴전이였었는데요. 사장님이 처음 체크인했을때 한끼의 무료식사!!
만들어주신 미역국맛을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체크인 순간부터 투숙객은 하나의 패밀리가 된다면서 가볼만한곳 알려주시고
밤에 식당에서 투숙객분들 정말 형님 누님 동생이라 부르며 패밀리가 됩니다.
팬룸은 50000킵이란 저렴하고 사장님 매우 친절하십니다.
위치로 씨끄러운지역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매우 조용하고 호젓합니다.
3일을 묵고선 마지막 설날 당일에 루앙프라방으로 떠나는날에
떡국을 끓여주셔서 먹고 나오는데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방비엥에 가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