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기준.

루앙프라방:
조마베이커리 뒷편 Hoxieng Guest House.
좀 비싼데 방이 정말 깨끗하고 좋아요. 아침 없음.
더블 200000낍.

유토피아 좀 멀고, 골목이긴 해도 가보세요.
정말 유토피아던데요. 맥주한잔 하기에 최고인듯!
더 피자 레스토랑에는 피자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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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엔:
Champa Lao The Villa
친절하고, 깨끗합니다.
정원도 이쁘고, 아침은 맞은편 식당에서 줘요.
한국분들 꽤 오시고, 자리가 잘 없어요.
거기 남자 주인분 별명을 '홍반장'으로 붙여드렸었는데...
슈퍼에서도, 과일과계에서도, 길을 가다가도 만나고, 숙소에도 항상 계신거 같고..^^
020-55018501
champalao_villas@hotmail.com
더블 120000낍(정확히 생각안남)

방비엔에 옛공항터에 야시장이 있다는 글이 있던데,
야시장이란건 없구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폰트래블 쪽에 옛공항터 들어가는 길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야시장은 아니고 그냥 노천 식당이 있는데 저녁에
거기서 폭립 바베큐 해주더라구요.
500그램씩이나 무게 재서 파는데, 맛있어요..
중심가 레스토랑 바베큐(4만낍)보다는 싸요. 500그람에 2만낍인가.. 생각이 잘..
아니면 밤에 길가에서 파는 삼겹살 꼬치(개당 5천낍) 사다가 식당가서 찰밥시켜서먹어도 됩니다.

동굴갈때 오토바이 탔는데요.. 가다보면 cave란 글만 보고 갔는데.. 다른 cave더라구요. 유명 cave외에 다른 cave 표지판 만들어놓고 입장료 받는듯..
험한길 실컷 갔다가 되돌아왔었어요.
물어보며 가시고, 왼쪽 살짝 올라가는 길, 오른쪽 돌흙길 나올때 오른쪽으로 cave라고만 적혀 있으면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 살짝 올라가는 길로 가셔야해요... (알아들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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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
맛집 많아요.
인도음식점, 프랑스 음식점, 라오 음식점등..
살쪄서 왔어요.
한국보다 훨~ 싸고 맛나니 많이 드셔보세요.

자전거타고 한 20분가면 왓속프라방사원안에 있다는 맛사지, 사우나..
론니보면 나오는데요..좋더라구요.
습식사우나 몇번하고, 마사지 한시간 받고 5만낍이예요.
시간은 론니 참고하셔요.
남녀공용이고, 가면 사우나할때 두를 천 줍니다.
샤워는 못해요.우물가에서 하는데 물이 좀 더럽...

방비엔에서 로컬탈때 보니까
로컬 시내버스가 방비엔 큰도로로 지나가며 사람들 태우더라구요.
꼭 방비엔 버스터미널까지 갈거 없이 큰길에 서있다가 버스 타면 될듯..
버스는 사진 올릴께요.
로컬타고 비엔티엔 오는데 5시간 걸렸구요.
로컬타면 비엔티안 여행자 골목 근처 지나가요.
알려달라고 하고 거기 내리면 되며, 종점은 딸랏싸오 터미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