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육로로 국경을 넘을 분들은
한국에서 미리 비자 받아가시면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한남동을 두 번 왔다갔다 해야 하니 바쁘신 분들은 pass)

1. 아래 링크된 서류를 다운 받아서 작성합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cam_qna&wr_id=17967&sca=&sfl=wr_subject&stx=%B4%EB%BB%E7%B0%FC&sop=and

2. 비자신청서에 여권규격 사진을 붙이고, 여권사본 한장을 첨부합니다.

3. 대사관을 방문합니다. (평일 09시~12시에만 신청 받습니다.)

   대사관 위치는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제일기획까지 걸어간 후
  오른쪽으로 돌아 계단을 내려가면 대사관들 모여 있는 거리 나옵니다.
  150미터 정도 가면 오른편에 태국 대사관과 태백한우 음식점 보입니다.
  그 옆 대사관4길 골목으로 들어가면 캄보디아 대사관이 있습니다.

  네이버맵에는 위치가 잘못 나와 있으니 주의하세요.
  대문 옆에 초인종이 세 개 있는데, 가운데 visa라고 쓰여진 벨을 누르면 문이 열립니다.

4. 대사관 직원에게 비자신청하러 왔다고 말하고, 미리 작성해 둔 서류와 함께 비자값 20달러(당일 환율로 계산- 오늘은 2만6천원이었음)을 내면 됩니다.

5. 이틀 후 오후 3시~5시 사이에 찾으러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