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 호텔.미니벤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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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 호텔.미니벤사기.

망고스틴2개 10 3488

5일날 라오스 비엔티엔에서,태국 우돈타닌 공황까지.1인당 400밧씩주고,호텔에서 예약.지불하고,6일날 아침폐차시기를 10년정도 넘은 미니벤이 10:6분정도에와서,타고 갔습니다. 5분정도간게 버스정류장이더군요.여기서 내려 기다리라고 하더군요,한2분정도 지나,차표2장 주고 황급히 가버리데요.진짜 달랑 10:30분 비엔티엔-우돈타닌 차표 두장들고,멘붕상태에,아무말도 하지않고,가만히 서있었습니다.호텔 찾아가서,따질려고 하다가.최악의 비엔티엔에서,더 있는것보다,빨리 떠나는게 좋을것같아서,그냥 버스를 탔습니다.

이거 말로만 듣다가,당해보니깐,참 어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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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담배 에쎄 친구랑 2보루씩사서.태국 검사대 통과후,버스안에서,물건 합처서,한가방안에 넣고있는 도중에,사복경찰이 와서.가방 열라고 하더니.폰카로 마구찍은후,버스에서 내리라고 하더군요.그렇게 걸려서,농카이 경찰까지 갔다가.1만 5천밧 물고 나왔습니다.태국 농카이를 벗어나지않는 이상,절대 산물건 합치지마세요.상식이 통하지않는 돈에 미친자들에게는 어떤말도,변명밖에 안된다는것.외국인을 노려 돈뜯어내는 행위,그들 입장에서는,너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온다고 생각하겠지만,너희나라 아니라도 여행갈나라는 많다라는걸 알런지..

 

비엔티엔 여행소감? 낮에는 너무 더워서,돌아다니기 너무 힘들고.밤에는 낮보다,조금 덜더움,지저분한거리에,흙먼지,뚝뚝이의 바가지 행포.찌는듯한 가마솥더위에,에어콘 없는 식당과,닫힌 가게들.돈에 굶주린자들에게서,찾아볼수없는 순박함들.외국인들을 호겡님으로 모시는 사람들.돈돈돈돈돈...앞으로 두번다시,가고 싶지않은 최악의 도시가 비엔티엔이다.2007년 스피드보트.슬로우 보트를 타고,시작한 라오스여행.그땐 사람들이 정말 순수했고.매번 그순수함과 자연미에 빠져,찾아오곤 했는데.....

10 Comments
피코맨 2016.04.07 15:09  
동감합니다..
expo 2016.04.07 15:43  
고생하셨어요.그런데 그호텔이름이 뭐예요?
mensa 2016.04.07 16:15  
에구 고생하셨내요 저도 이번에 라오스5번째이지만 올때마다 한숨밖에 안나와요 국민루트라는 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은 뒤도 안보구 중부 탐콩로오지마을쪽에서 편히 쉬고있습니다 차라리 고생스러우셔도 라오스외곽쪽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바가지상술이나 사기...여긴 그런거없어요 여행자가 적어서인지 사람들이 너무 착하고 호의적입니다
그리고 태국입국시 무조건 담배 한보루에요
보통 육로국경이 더 심한거같군요 검색이요
파타야모래밭 2016.04.07 18:11  
1인당 두보루인가요? 저는 지금까지 한보루인줄??
1인당 두보루면 벌금 나오는거 맞는데..
esse1 2016.04.08 14:13  
4보루를  한사람 가방에 넣으신거  같은데 벌금 그정도  나오고 담배  압수됬니다
그것만 잡으러 다니는 놈들이  있읍니다 10명이서 한보루식  사서 방콕 공항에서
나와서 차타러 가는 사이  담배를  한사람 한테주는  순간  잡아서 벌금  물리죠    ..
아무리 애기해도  안됩니다  태국이  니깐요..ㅡ고생 했읍니다..
esse1 2016.04.08 14:19  
그리고 비엔에서 국경까지 택시비 300-400밧이고요 라오스 국경에서 우돈공항까지는 1000밧이고
넝카이국경에서는 700-800밧 택시그정도 달라고  합니다
esse1 2016.04.08 14:25  
태국가실때 에세는  두보루를 유리테이프로 묶어서 가방에 넣고 한보루는  까서 여기저기
넣으니 봐도 안말 안했는데  지금은 에세가  태국에  팔아서  이놈들이 알것 같네요..
항상 조심 하시고 태국은  그래도  면세점  가방은  엑스레이기에ㅔ  넣으라고  안해서  많이 가져  갑니다..낮 비행기는 전부 검사 하면  앞에  버리는곳  있읍니다  버리면 됩니다..
김율율 2016.04.14 18:49  
2년전 비엔티안 갔는데 별로 저런거 못 느꼈는데... 역시 관광지가 되면 비슷해지나 봅니다.

물가 저렴하다고 팁 남발하지 말아야 해요~~~
realist 2016.04.19 19:00  
동남아가 예전에 비해서 정말 많이 순수성을 잃었군요...
울산태화강 2018.02.04 13:16  
헐~~~이네요.ㅠㅠ

제가 이 구간 잘 알아서 좀 설명 덧붙일 게요.
이 분은 5분정도 간 곳이 여행자거리에서 딸랏사오터미널까지 가신 거구요. 거기선 말하자면 국제버스로 우돈타니 버스정류장까지만 가신 거예요. 저기서 공항까진 별도의 교통편(택시 150밧)으로 이동하셔야 했던 거구요.
이 분은 비엔티안여행자거리에서 딸랏사오터미널까지 1인 2만킵(통상적인 툭툭바가지요금이구요. 사실 걸어서도 가능한 거리예요), 딸랏사오터미널에서 우돈타니까지 버스비 22000킵. 즉 6천원이면 될 거를 14000원(400밧) 지불하신 거예요. 8천원 바가지를 쓰신 거지요.

라오스는 눈 뜨고 코 베어 가는 곳이니 공부 많이 하고 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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