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엥싸이는 승리의 도시 라는 뜻이라네요.
도시라고 하기 보다는 town정도로 아담합니다.
베트남  국경까지 차로 두시간
인접도시인 삼느아로 부터는 28키로 40분정도 입니다.
Gh는 아주 많습니다.
성수기인 지금도 비엥싸이를 여행하는 여행객은 아주 적습니다.
한복판에 인도 현지분이 직접 조리하는 인디안레스토랑이 있읍니다.
그곳에서 모든 여행자들이 식사를 하네요.
라오스 변방에서 인도음식을 먹게 되다니 감개무량 하네요.
볶음밥등의 일반적인 여행자 음식도 취급합니다.
환전도 해줍니다.
1달라 8100킵으로 자기가 알아서 해주네요.
인디언식당 길건너 핸드폰 파는곳에서 라오텔레콤 초록색의 netsim을 1만킵에사고,1만킵짜리 충전카드를 긁어서 7일 1.5기가 3g를 가동 하려했는데,잘 안되서 제 핸드폰 모바일network에 들어가서, 엑세스포인트이름,
APN추가를 누르고 이름과 APN을 각각 ITCNET을 입력하니 잘 됩니다.
참고로 7일 1.5기가 데이타 플랜은 1만킵 충전후 *131*10#통화 이렇게 하면 될듯 합니다.
비엥싸이를 여행하는 이유중 하나가 동굴투어를 하기위함 인데요.
개별적으로 동굴을 입장해서 여행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VISITOR center를 방문해서 6만킵을 지불하고.영어로된 음성가이드를 들으면서 현지가이드의 보충 설명서를 들으면서 이동하는 시스템 입니다.
하루에 9시 오후 한시 두번있고 3시간반 정도가 소요 됩니다.
동굴이 한개가 아니라 비엥싸이 곳곳에 흩어제있기에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을 하는 시스템 입니다.
비엥싸이와  쌈느아 이동하는 정기 교통편은없는듯 합니다.
인디언식당에서 만난 여행자와 쉐어머니로 사설택시 15만킵으로  삼느아로 이동 하엿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