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어머님이 캄보디아의 따뜻한 날씨를 보고싶으셔셔 다녀가셨습니다. 출국날 공항세 $25을 여권에 접어서 넣어드렸건만.....창구속에 있던 늙은 여직원(캄보디안)할머니$15불밖에안되니까 $10더주세요...??? 다시 밖으로 나오시더니만 돈이모자란데 더주라 하시네요. 내가 잘못넣어드렸나...ㅠㅠ그런가보네,하면서 넣어드렸던 일이있는데....어제 5월16일 누님이 매형과 아들 세명의 식구가 다녀갔습니다. 출국장에서 이번에는 꼭잘넣어드려야지 하면서 몇번을 세고세고 $75을 여권과 함께 넣어드렸는데...??? 이전에 또...그직원이 아줌마 $10 이 모잘라요 하며 여권을 창구 밖으로 내동댕이치며..ㅠㅠ (원래 캄보디아는 친절하고는 거리가 멀음)으메~~~~미치불겠네요 또당하나.....누님은 할수없이 $10 을 더넣으며 됐다 그럴수 있지머...헌데 비행기 표랑 돈을$75 주니 세어보더니 $10 을 빼는것 같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말도 안통하고 ㅠㅠ 돌아오는 차내에서 내내 속이좋질않았습니다. 캄보디아에 산다는 죄로 이런속물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여러분...부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확인하시고요.....저희같은 일을 두번이나 당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