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경찰에게 오토바이 단속에 걸리면 잔돈을 준비하세요.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라오스 경찰에게 오토바이 단속 걸리면
잔돈을 준비하세요.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오토바이 탄 외국인을 발견하면
라오스-경찰들은 무조건 검문을 합니다.
대부분 외국인들이 오토바이 면허,
우리네 2륜-자동차 면허 없이 오토바이를 몰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현지인들이 바이크-면허가 있는게 아닙니다!!!
현지 사정상 적용하기 힘든 도로법상 규칙이지만
라오스-경찰들은 외국인들을 상대로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을 합니다.
오토바이 탈때는 가능한 외국인 표시를 내지 말고
현지인처럼 행동합니다?! ^^;;
바이크-헬맷을 눌러 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헬맷을 쓰더라도
라오인들보다 상대적으로 몸집이 큰 (우리네)남자
2명이서 같은 오토바이를 타는건 금물입니다!!!
그들의 눈에 가장 잘 띄니까요?!
오토바이 타기전 1.헬맷을 필히 챙기고,
헬맷은 현지인들도 종종(재수없으면) 단속 대상이 되니,,
2. 우리네 2륜-자동차 면허(국제면허증에 2륜차란에 도장)가 없다면
가능한 라오스 (교통)경찰에 눈에 띄지말고,
시선도 마주치지 말고,
자기 가는 길만 가면 됩니다.
혹시나 '나'를 가르쳐더라도
가던길 가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고
혹시나 따라오면,, 못봤다고 하면 됩니다.
그래도 혹시나 단속이 되었을때?!
헬맷을 착용하고, 2륜-자동차 면허(오토바이 면허), 3.바이크-등록증
모두가 있다면 당당히 검문을 받고 가던길 가면 되고
불가피하게 단속 될만한 사항이 있다면
열내고 싸우지 말고
'만킵(10000k=1400원)~20000K' 건내며
웃으며 돈이 이것밖에 없다고 하면
대부분 융통성 있게 보내 줍니다.
단, 50,000K(이상) 정도의 큰-돈은 건내지 말것!!!
그렇게 되면 라오스-경찰들 버릇 나빠져서
점점 금액이 커지기 때문이죠.
종~종~ 열내며 싸우는 분들도 있는데
괜히 돈1400~3000원에 열받지 말고
그냥 재수-없었다고 생각하고
5000K 쌀국수로 한끼 때우며
밥한끼 비싼거 먹었다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위에 언급한 사항만 지키면
딱히 단속에 걸리지도 않습니다.
(대부분)교차로 마다 설치된
교통-경찰초소
변속기어가 있는
125CC이상의 오토바이
라오스 오토바이-등록증
국제운전면허증
2륜자동차란(A)에 도장이 없어요 ㅠㅜ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