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세계속 숨은 맛집을 찾아 (라오스 비엔티안)

 

5600원으로 '라오스'를 맛보다.

 

Beer Lao 그리고 비엔티안식 fried rice ]

 

맛나게 보고 있다면

손가락표시 클릭~ 클릭~ 감사합니다.

 

 

 

싸와띠캅 ~ ^^

 현재 태국 방콕에서

'오렌지쥬스10밧' 태국(방콕)맛집여행

실시간 올리고 있습니다.

(몇칠후 라오스, 캄보디아, 홍콩, 마카오 맛집여행도 예정되어 있음)

 

 

실시간 포스팅의 장점은

정보의 신선함과 생동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태국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라오스는 프랑스의 식민지 지배에서

독립한 나라로

아직도 프랑스 영향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동남아의 빈국의 이미지와 상반되게

바게트빵을 즐겨하고

이태리식의 갤러리 같은 맛집멋집도 종종 맛볼수 있습니다.

 

테이블 위 익은 열매가 떨어지고 꽃이 휘날리는

정원속 갤러리 같은 라오스 맛집

조금전 맛본 라오스의 맛을

실시간 포스팅 해봅니다.

 

정원속 갤러리 같은 분위기는 좋은데

외국인의 피를 무지 좋아하는 이놈의 모기땜시롱

빨리 사진 업로드하고 일단 숙소로 샤워하러 고고씽~~

에고공~~~

 

 

비엔티안 여행자들이 주로 가는곳은

메콩강 한쪽으로 형성된

다양한 호텔, 게스트하우스, 레스토랑

나름 장기 여행자들은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대여하여

('텐밧'처럼 무대포 정신으로)발품을 팔아 한바퀴 돌아도 1시간 정도?!

 

 

숲속 갤러리 같은 분위기

 

 

 

정원에 테이블 있고

 

 

가게속 테이블도 있습니다.

 

 

 

 

큰 선풍기가 나름 시원합니다.

근데 모기는 못 막는다는

 

 

Beer 라오 맛봅니다.

15,000kip(15,000원*0.14=6000원(오타내용) 2100원)

라오스 자체생산이 미흡한 나라로

대부분의 공산품은 수입에 의존하다보니

공산품을 대부분 소비하는 외국인들에게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에 비해 물가가 비싼듯

그리고 저렴한 곳은 비어라오 10,000kip선

이곳은 나름 분위기 있는 곳으로

가격이 좀더 나가는듯 합니다.

 

 

알콜도수 5% 라오스맥주

 

 

 

 

 

 

위치 참고하시길

비엔티안 여행자 거리는 쫍아서

찾을려고 하면 찾을수 있을듯

 

 

25000kip

비엔티엔식 프라이드 라이스 맛봅니다.

참고로 라오스는 인플레이션이 높은 나라로

돈 단위가 엄청 높은 반면 돈 가치는 soso~

100불을 환전하는데 801,000kip을 환전해 주는데

몇년전 경험했지만 이번에도 버퍽~ 

 

 

 

 

나름 매콤하니 우리내 입맛에 맞는

프라이드 라이스

태국에서 맛보는 fried rice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푸짐한 양과 소스의 간 맡음에

컵~짜이~를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