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흘리는 마리아석상 정정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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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흘리는 마리아석상 정정입니다. ㅡㅡ;;

hyena 3 2125
거의 매일 다이아몬드프라자, 노틀담, 우체국쪽을 전전합니다.
어제 글 올린거 제가 잘못 올렸네요.
거의 매일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오늘 보니까 오늘은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아주 가까운 앞에서 봤거든요.
사진에 나온그대로 입니다. 눈물이 주루룩...
잘 보이드라구여. 사진도 찍었습니다.
불가사리하네요. 여하튼 밑에 글은 잊어주세용. ^^ 난시가 있다보니 멀리서 잘 안보입니다. 그리고 그뎌 오늘 노틀담성당안에 들어갔습니다.
아침에 가야 문을 여는군요. 아홉시 쫌 넘어서 갔습니다.
그리고 7일날 들어가는거로 다시 항공권 바꿨씁니다.
비자기간 하루 오버하는건데요. 제가 넘겨보고 어찌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도 비자기간 넘기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시는거 같아서요.
낼은 메콩을 가려고 합니다. 1일짜리로.
역쉬나 한국분들은 안보이네요. 심심합니다. 사람들도 다 떠나고...
메콩갔다와서 므이네나 가서 마지막으로 머리를 좀 식히려고 합니다.
마녀누님도 만나고 싶었는데 냐짱에 가치있었는데 왜 못봤을까요. 저보고 숨으신듯... ㅎㅎㅎ. 곤형 저 잘 있더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 아는게 음서서 정보를 올려드릴게 음네요. 여긴 넘 덥다는거밖에는...
한번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언제나 교통지옥인 이곳에 단속을 한다면... 아마도 제 생각엔 오토바이댓수만큼 단속반이 배치되야 되겠지요. 혼자생각하며 웃었습니다. ㅎㅎㅎ
그럼 남은 기간 열띰히 몸 건강히 있다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행 준비들 마니 하세요.
3 Comments
깔깔마녀 2005.11.02 23:21  
  숨기는요. ㅠㅠ 카멜리아 2에 묵어보고 얼른 바꾸라고
알려주고 싶었으나 한글되는 컴도 못찾고 애는 밤에 나가지 말라고 성화고...  사파다녀와서도 한번 보고 싶었답니다.  나짱에서 만났으면 밤에 술 한잔 했을 텐데요.
그땐 애 아빠가 있어서 저만 혼자 나오면 되었거든요.

담에 여행가면 반드시 만나자구요.^^
빛고을방랑자 2005.11.04 09:03  
  아니, 깔깔마녀님께서는 아직도 베트남에 계시옵니까?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 많이 잡숫고 건강히 즐겁게 여행 마치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오케바리?
깔깔마녀 2005.11.05 23:04  
  이궁... 빛고을방랑자님 들어온지 벌써 2주가 다되어 가는데요.^^  맛난것은 지천에 널려서 안먹을래야 안먹을 수가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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