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 방문하였던 한국인 운영 업소 이용 후기를 짧게 적어볼까 합니다.
방비엥으로 가는 미니밴을 노바투어 사장님이 소개시켜주신 특별한 커피숍에서 기다리며 글을 적어봅니다.
루앙프라방에서 총 3곳의 한국인 사장님 업체를 방문하였습니다.
루앙프라방 방문하는 태사랑 회원님들은 참고하세요.
제가 직접 방문하여 느낀 점을 적습니다.
참고 하세요 ^^

​1. 노바투어
태사랑에 루앙프라방 한인업소 알려달라는 글을 올렸더니, 태사랑 회원님께서 소개시켜 주셔서 알게되었습니다.
구글에서 "노바투어" 검색하니, 구글 지도에 등록되어져 찿아가기는 쉬었습니다.
위치는 왓 시엥통 사원에서 약 200여미터 아래에 있었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 왓 시엥통 사원이 유명한 사원이라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곳이라 왓 시엥통 가면서찿아가면 좋을듯 합니다.
30대로 보이는 부부가 운영하구요, 정말 친절합니다.
천천히 자세히 루앙프라방과 라오스에 관하여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왔는데, 치앙마이 한인업체들과 정말비교 불가였습니다.
여행사 근무를 오래한 부부 사장님이 저의 여행 일정관련하여 조언도 해주시고 비용 절감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버스 값으로 비행기 타는 방법, 깨끗하고 좋은 숙소등등...
태국에서도 여행사에 근무하셔서 동남아를 너무 잘아시더라구요.
제가 여행지에서 방문한 한인업체중에서 단연코 독보적인 넘버 원 입니다.
태국 방콕, 치앙마이에서 만난 한국인 사장님들은 노바투어 방문하여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꽝씨 폭포, 빡우 동굴, 짚라인을 노바투어에서신청하였습니다.
저는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가격도 현지 여행사 대비 전혀 비싸지 않았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 novatour
네이버 카페도 있던데, 주소는 모르겠네요.
네이버 카페에서 노바투어 검색해 보면 나올겁니다.

2. 빅트리 카페
루앙프라방 한인 업체중 가장 오래된 곳이라 들었습니다.
여행 책자에 나온 위치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확장이전되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부대찌개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한국 음식 이외에 스파게티, 샌드위치, 햄버거등도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오후 늦게 방문하여 사장님은 직접 만나보지는못했습니다.

3. 김삿갓
60대 남자 사장님이 직접 요리하고, 운영하는 한식당입니다.
반찬을 정말 다양하게 많이 주십니다.
밥도 무료로 듬뿍 듬뿍 더 주십니다.
태국 한식당에서는 모두 추가 요금을 지불하였습니다.
식사 후 망고와 커피도 주시고 숙소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김삿갓도 추천 드립니다.
김삿갓도 카페를 운영하던데, 정확한 주소는 모르겠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