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에서 Du Parc (머큐어)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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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에서 Du Parc (머큐어) 호텔 추천

아나키 3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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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에서 묵은 'Du Parc 호텔'입니다, 아고다에선 '머큐어 호텔'이라고 나오네요, 이름이 두 개 인가 봅니다.

달랏에서의 여러 클래식한 프랑스식 호텔중에 저렴하고 조식도 괜찮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호텔의 숨은 장점은 '친절'에 있다고 봅니다, 조식을 하는 곳이 호텔 본관이 아니라 건너편에 있는 멋진

별관인데요...횡단보도를 건너야만 한답니다, 그런데...고객이 길을 건널 때 마다 호텔직원이 안전을 위해

건너편까지 가드를 해줍니다. 예약하실 때 호텔 정면측 보다는 후면측에서 바라본 정경이 훨 낫다는 생각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호텔조식 : 전통국수/과일/빵과 케익 등등 모두 수준있는 조식메뉴였습니다.

 *호텔 주변 : 호텔 정면 왼쪽길로 들어가면 로컬 식당들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로컬식당에서 먹은 'Pho Bo Hue' (후에식 소고기 국수)를 찍은 겁니다(가격은 25,000동/1,400원)

 


PS: 제가 나짱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내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달랏에 도착해서

호텔 데스크에 병원의 위치와 이름을 묻으니까 호텔전용 고급벤에 저를 태워 직원(2명)을 동반해 병원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치료가 오래걸릴 것같으니까 호텔로 연락을 주면 자신들이 다시 데리러 오겠다고 하더군요(무료 서비스).

 

한국에선 메뉴얼데로 움직이는 무인기계와 같은 속이 텅 빈 서비스가 만연하고 있습니다만 베트남에서 느낀점은 고객의 입장을 생각해서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정성을 다해 일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베트남에서 비록 다치긴 했지만 그들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을 경험하게되어 힘들지 않았고 참으로 지내기가 좋았습니다. (앞으론 베트남이닷....) 

3 Comments
PH0yongCafe 2015.12.18 16:12  
5년전의 그호텔?인듯 합니다.
참 좋은 직원이 저도 생각나는데..
지금은 없겠지요...
사이공.하노이등의 기계적이지않은
시골마인드?가 좋았었는데..
잘 보았습니다.
어디..sd카드 잘 찾아보면..비슷한
사진이 저한테도 있을듯...^^
아나키 2015.12.19 00:21  
지금도 그 당시의 친절함은 여전한가 봅니다.
말도로르 2017.08.15 16:26  
1박 가격이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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