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뽀 정신으로 태사랑 라오스편 이틀 훑어보다, 여행가기로 결심하고, 3박4일동안 비엔티엔 갔다왔습니다.여행 선배님들의 알찬 정보, 넘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공간제공하시는 태사랑 "요왕"님, "고구마"님 더 건강하시고, 태사랑 문 잘 지켜주세요.^^

1. 공항에서 환전하기
제가 보기에 환전할 곳이 세 군데 있습니다. 두 군데 환율 같고, 한 군데 더 쳐주는 것 같은데, 둘러보시고, 너무 많이 환전안하셔도 됩니다.일단 5~10 USD 만 하시고, 나중에 시내 들어가셔서, 필요할 때마다 하시면 될듯..Phongsavanh bank(우리 농협 같은 느낌^^) 에서 환전하시면서, 관광지도 하나를 무료로 얻으실 수 있습니다.(많이 도움됨)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500낍이하는 주로 버리니, 계산기 잘 쳐보시고, 500낍 이상은 잘 챙기실 수 있도록 환전하시면 좋습니다. 예) 환전 금액이 45,910 낍--> 45,500 낍 줌.. 410낍 버림.

2. 택시타기
공항에서 타실 수 있습니다.느끼시기에 바가지 씌울 분위기다 싶으면, "Please show me price table"하셔서, 가격표 보여달라고 한 후, 확인 하신 후, 너무 비싸다 싶으면, Nego 해보십시오. 저는 못깎고, Inter-city hotel 까지 6USD에 갔습니다.

3. 한국식당들
이동할 때,툭툭이 가격이 만만치않아, 저는 "독 참파"("참파 꽃" 이라는 라오스어이며, 라오스 국화라함)만 갔습니다. 라면(25,000낍)~제육, 보쌈( 50,000낍) 등이 있고, 사장님 친철하게 안내 잘 해주십니다."초원", "풀하우스" 라는 가든형 레스토랑도 있다하니, 시간되시면, Try 해보시지요.

4. 국립박물관과 카이손 기념관
국립박물관을 꼼꼼히 관람하셨으면, 굳이 비용들여 카이손 기념관 가실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가이손 기념관에 있는 주요 사진들, 국립 박물관에도 있음.)

알찬 여행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