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사위제도가 보편적인 라오스 사회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결혼을 하면 신랑의 신부의 집으로
데릴사위제도가 보편적인 모계중심의 사회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라오스는 우리네와 반대로
모계 중심의 사회로
남자와 여자가 땡안(결혼:라오어)하면
남자가 여자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지금도 이런 풍습은 유지되고 있으며
종종 라오-현지인 집으로 초대를 받으면
여러명의 사위들과 함께
대가족을 형성하는 것을 보면
우리네 입장에서는 다소 황당하게 보이곤 합니다.
한명의 사위가 가족의 구성으로 새로 들어올때면
방이 부족하면
집 공터에 신혼집을 아담하게 짓기도 합니다.
라오스의 건축의 개념은
언제까지 완성의 개념이 아닌
새로운 가족이 합류하면 짓고
돈이 생기면 짓고
현재 진행형의 문제인듯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도시 중산층 가정에 방문합니다.
은행에서 일하는 큰딸의
결혼 신혼집
원룸 스타일의 아담한 공간
건축비용은 2000불~3000불 내외
집 앞 마당에는 야자수나무가
역시 동남아-스럽습니다.
닭들도 뛰어놀고
앞으로 (데릴사위)사위가 늘수록
이 공간도 신축의 공간으로,,,
(대분)좌측으로 나가면
메콩강이 흐르고 나무사이로 해먹처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있습니다.
나무사이로 처진 매먹에 누워
메콩강의 바라본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피크닉 장소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