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편안,깨끗,저렴한 장기숙소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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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편안,깨끗,저렴한 장기숙소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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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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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 / 편안 / 깨끗 / 저렴한 장기숙소 구하기

 

'Apartment For Rent'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면

경비중 가장 많은 비중은

숙소에 들어가는 경비인듯 합니다.

 

장기간 머물며 하루 3~5만원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르는건 여간 rich하지 않으면

용기낼수 없고,,

 

외국인에게 저렴한 숙소라고 하더라도

라오스(비엔티엔)기준 대략 만원~15000원 선인데

딱히, 조건들이 양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뜨내기로 숙소를 전전하다보면

정착되지 못함에 되한 불안한 마음

그런 마음들이

많은 숙박경비 만큼 심적으로 압박되어-옵니다.

 

 

정착하지 못한 정신적인 압박과 체류경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안전/편안/깨끗/저렴한 장기숙소를 구하는 것이

숙제인듯 합니다.

 

 

 

라오의 아파트-개념은

우리네 고층아파트 개념이 아닌

3~4층의 원룸-개념인듯 합니다.

 

1층 로비 and office

2~3층  12개의 룸

4층 공용세탁실로 구성된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동팔란

A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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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 대부분 집에는

이렇게 신당이 차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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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 a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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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마다

무선공유기와 CCTV가 설치되어

WiFi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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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room~

 

 

주방-공간이 함께하는

아담한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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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식기(그릇,수저 등), 선풍기, 냉장고,

책상, 의자, TV, 생활가구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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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 휴지는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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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과 조리용-전기포터

저렴한 생활-식대를 위해 개인적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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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h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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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공간) 반대편으로

나름 넓은 sleeping-roo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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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bed, 배게, 이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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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이 옵션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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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무선인터넷)

포스팅하고 인터넷전화 사용하는

나름 양호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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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공용세탁장(free)?!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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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3개월, 2개월 등

개인-일정에 따라 계약할수 있으며

장기간 계약하면 나름 discount 가능하고

보증금은 없고 계약하는 만큼 미리 돈을 지불하면 됩니다.

 

전기와 수도료는 각 room마다

게이지가 있어

매달 사용한 만큼 지불

 

 

'텐밧'의 원래 계획은

100불정도 현지인 집에 들어가

방-한칸 얻더 홈스테이 형식으로 할려고 했으나

방만 달랑 있는 공간에

이불이며 기본물품 구입하고

개인적으로 인터넷 신청하고

무엇보다 비엔티엔 시내와는 다소 떨어져 있어

고통상 문제도 있기에,,

한달 2**불(200불 중반)가격으로

계약하기로 합니다.

 

 

라오-현지인들이 사는 room 대비

저렴한 rent는 아니지만

발품-팔아 얻는 Apartment라

외국인 기준 'Room for rent' 가격으로는

안전/편리/깨끗/저렴한 보금자리를 찾은듯 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7 Comments
부뿌막 2011.08.30 18:38  
텐밧님~~
 위치가 어딘지 상세히 좀 부탁 할까요?
오렌지쥬스ten밧 2011.09.04 14:42  
사바이디~부뿌막님
답글이 늦었네요 ^^;;
제가 길치라 말로 설명하는건 한계가 있구요.
모닝마켓(딸랏사오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5분쯤 거리에 있습니다.

혹시 라오스에서 이쪽으로 렌트를 원하시면 서로 시간이 맞으면
직접 소개해 드릴께요~
그럼 맛난 일요일 되세요~
시골길 2011.08.30 20:43  
시설 자체만 본다면..치앙마이 1일/600~700밧 숙소와 동격으로 보이네요.. 월 200달러 중반대..maybe 270달러로 친다면 8.000밧대.. 아주 초큼 비싼감이 있네요.. But 열악한 라오의 인프라를 감안한다면, 이방인 여행자가 장기로 머무르기엔 적당하다 싶습니다.. 위치정보도 공유를 해주심..유용하지 싶네요.,.
텐밧님의 게시물은 라오가 엄청 땡기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ㅎㅎ ^^
오렌지쥬스ten밧 2011.09.04 14:52  
사바이디~ 시골길님
라오스가 태국에 비해 빈국인데도
물가, 자동차값(120%의 관세로 우리네 자동차가 우리네보다 2배 비싸게 팔리는), 풀옵의 숙소렌탈 등 우리네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없을 정도로 비싼듯 싶네요.

단점도 있는 반면,, 장점이라면
태국처럼 현지인 의무고용에 대한 제약이나
한달 50~70불의 저렴한 인권비
그리고 풀옵이 아닌 하우스 or 1~3층의 건물 렌트는
한달 350~400불에 렌트할수 있는 잇점도 있더군요.

위치설명은 제가 길치가 다소 한계가 있는듯 싶고
혹시 라오스에서 이쪽으로 렌트를 원하심
시간적으로 맞으면 직접 소개해 드릴께요.

맛난 일요일 되세요~
바람에몸을실어 2011.09.04 07:27  
많은 비용.. 그리고 꿈을 갖고 머무시는 곳에서.. 좋은일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하지만.. 동남아로의 이민을 생각하는데.. 선뜻.. 선택이 안돼네요..
베트남일지.. 라오스일지.. 용기가 부럽습니다..
오렌지쥬스ten밧 2011.09.04 14:56  
사바이디~ 바람에몸을실어님
소중한 덕담 감사합니다.

훗날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베트남보다는
라오스가 좀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step by step으로 준비 열심히 하셔서
행복하게 새로운 삶을 누리셨으면 좋겠네요 ^^
그때까정 저도 라오스에서 있으면 라오스 선배로?!ㅎ
라오스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난 일요일 되세요~
바람에몸을실어 2011.09.06 00:01  
감사합니다.. 오렌지쥬스님..맛집기행도 잘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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