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지역숙소-여성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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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지역숙소-여성분들 참고하세요

saltcandy 16 5067
안녕하세요~
저는 12월 17일부터 115일간
홍콩-싱가폴-말레이시아-태국남부-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북부-태국북부-방콕-서울
의 계획을 갖고 여행중이고 지금은 치앙라이에 있어요
저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걱정 돼었던 부분이
숙소였거든요.특히 베트남 숙소요
여자 혼자 여행하는거라 서요
여행기나 베트남 정보들을 보면
여자 혼자 묶는 숙소에 밤중에 누군가 침입하여
어떤여성분은 그담날로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글도 봤고 비슷한류의 글들을 몇가지 봤던터라
항상 조심 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렇다고 여행에 방해될만큼 해야할것을 하지
못하는 정도는 아니었구요
혼자 다니시는 여성분들 참고 하셨으면 해서요~
제가 숙소를 구할때 고려했던부분은
1.너무 크지 않은방-다시말해 방문이나 이런것들이
한눈에 다들어 오는 시야정도,또 방이 너무 크면
혼자 있을땐 좀 무섭더라구요(이것은 개인적인
성향이겠죠)
1.방문에 이중잠금 장치 여부
1.가족이 운영하거나 리셉션이 여성인 경우
1.높은층일땐 창문이 있으면 좋은데
1층일 경우엔 답답하더라도 창문이 없는게
심적으로 더 안정이 돼더라구요ㅡㅡ;
아니면 창살이 확실히 돼있는지 확인 하시고
잘 잠기는지 확인하시고 간혹 고장난것도
있어요
1.외진 곳을 여행중이시라면 레스토랑이 가까운곳이나
숙소에서 레스토랑을 겸하는곳이 밤중에 멀리
나가지 않아서 좋아요.특히 캄보디아(제가갔던 꼬꽁이나 깜
16 Comments
saltcandy 2011.03.16 18:12  
제가 아이팟으로 글을 쓴거라 자동완성 기능과 자판이 작아서 옆에걸 누르는 바람에 오타가 좀 있네요.양해해 주시고...로얄호텔 매니저가 제가 숙소 옮긴 그날 오후에 어쩌다 만났는데 하는 말이 새벽에 외부사람 두명이 호텔에 있었다고 제게 얘기 하더군요.이게 변명이 되나요?--; 제가
짧은 영어로 리셉션이 있고 리셉션에서 외부 사람 못들어 오게 해야지 체크 안하냐고 했더니 더이상 대답
곰돌이 2011.03.16 19:04  
....

놀라셨겠습니다...

참....  그사람 

어이가 없군요...
saltcandy 2011.03.20 20:01  
언제나 신속한 댓글 감사합니다 ^^
포맨 2011.03.17 13:32  
가끔 인도나 실론,비엣남,터키나 중동권, 남유럽등지 속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것을
얘기듣는데
많은 얘기중에 공통점은 99% 남자동행이 있으면 추근거리지 않는다 였습니다.
(여자같이 약해보이는 남자1명 제외-_-)

그러니까 더 비겁하고 추접한 사람들이지요...

여행의 일정부분을 잊어버리고 싶으시겠습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한국사람특성상 불끈 거리는것을 .............
.........참아야 겠지요?^^...
정말 짤짤이를 해주고 싶네요...
saltcandy 2011.03.20 20:03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루기 2011.03.18 13:35  
혼자 여행하지 마시고 되도록 남자분이랑 동행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혼자 가셔도 미리 동행 구하셔서 잘 몰라도 같이 다니셔야지 여자혼자 다니면 베트남애들

정말 무시하고 달려듭니다.

전 하노이에 3년쯤 살고있는데요 중간 중간 한국 다녀오구요...

여기 남자들 여자만 보면 특히 외국여자들,,,,,,, 너무 좋아합니다.ㅡ.ㅡ 귀찮게 하구요

조심하시고 하노이에서 문제 있으면 쪽지주세요

수고하세요
saltcandy 2011.03.20 20:05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 여행은 끝났어요~
고구마 2011.03.19 16:48  
세상에나....
저는 남편이랑 같이 다니는데요, 가끔 정말 어쩌다가  우리 방문 문고리가 들썩 할때가 있어요.
잘못 들은걸수도 있겠고 아니면 방을 착각한 사람의 행동일수도 있는데...
두사람이어도 오밤중에 그런 소리 들으면 정말정말 벌떡 경기 일어나는데요.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saltcandy 2011.03.20 20:07  
고구마님은 말씀 예쁘게 하시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릴리민 2011.03.19 20:34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주위에 베트남 간다는 사람이 없어서-_- 저혼자 가려고 작년에 준비다해놓고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없어서 그냥 태국만 돌다오고~베트남은 왠지 무서워요ㄷㄷㄷ
saltcandy 2011.03.20 20:11  
네~ 여행하기엔 태국만큼 좋은곳이 없죠~
그래도 방심은 금물~
댓글 감사해요~
saltcandy 2011.03.20 20:24  
제가 흥분해서 글을 썼더니 제가쓴글 다시 읽어보니 두서 없이 썼네요.ㅜㅜ
제방문을 열려고 했던 사람은 아마도 그 리셉션 직원이지 싶어요.
심증뿐이지만요..
저는 나이도 꽤 있고 누가 따라다닐만한 외모도 아니예요.
그런데 저한테 그런걸 봐서는 여성 혼자 온경우 아마도 다 들이대지 않을까 싶어요.
여성 혼자 이신분들 조심하시구요
로얄호텔은 가지마세요
어쨌든 새벽에 누군가 제방문을 연건 사실이니까요.
누구에게나 다 일어날수 있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모두에게 다 일어나는 일은 아니니까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시면서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래요
깨비스타 2011.03.24 15:07  
이글 읽고 별루 가고싶지 않아 대만으로 가기로 햇습니다..
저는 경상도 사나이라 욱하는 성질이 있어 참지못하면 둘중(?)하나는
끝내야 하기때문에 내가 피하기로 했슴다...그런거보면 가장 못사는 캄보디아
사람들이 참 순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리람 2011.05.24 01:09  
네,잘보고갑니다-참고하겠습니다!!
★지로★ 2011.06.19 03:36  
에휴..동남아 중 베트남이 제일 최악인듯.. 남자들 지나다니는 외국 여자들 보면서 별 쓰레기같은 저질 농짓거리나 하고... 윗분 말씀대로 외국여자들 무지 조아합니다. 여자분들한테 하는 짓거리 보면서 살인 충동 느낀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ㅡㅡ;  베트남 최악 최악 3류 !!
동구리소녀 2012.07.23 23:06  
베트남이 이렇게 최악인지 직접와보고서야 느끼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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