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농키아우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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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농키아우 가는길

단기 12 2067
비엔 방비엥 루앙 농키아우 가는구간마다 모두 4시간 거리입니다...

근대 받는 가격은 제 각각 입니다..

루앙에서 미니밴타고 농키아우 가면 4시간 걸리고 최저 가격은 65000낍 올때는 4만낍  시간마다 차이 있음..

농키아우는 작은 방비엥 입니다..한국인은 전혀 없는듯.. 그렇다고 때가 안묻은 곳은 아니네요.  여느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약간은 현지인들이 순수하지만은 않아요... 나름 좋았던 곳 입니다..
12 Comments
fsrknight 2015.09.03 17:1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콩콩1 2015.09.03 18:07  
방비엥-루앙 4시간 노선이 생겼다고 들었는데, 지난 1월에 루앙-방비엥 7시간짜리 코스로 왔거든요!
어떻게 해야 4시간 짜리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지 아시는지요?
단기 2015.09.03 19:57  
신길이 지도에도 없는길 산사태가 많이 일어나..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땐 기사들이 구길로 갑니다.. 그러면 7시간 걸립니다..
이신진영 2015.09.03 21:27  
아닙니다. 새로운 길을 뚫었으나 버스가 다니긴 힘들정도의 도로 상황이라 미니밴만 다닙니다.vip버스예약하시면 백프로 구길입니다. 아무래도 새로 길을 뚫은 것이라 길가 정비가 마무리 안된 상태 인거고요, 구길도 우기에는 산사태 많이일어나요. 그래서 여행객들에게 시간단축시키려 나이트버스타지말고 낮에 가는것을 권해드리는겁니다. 밤운전은 아무래도 위험하니까요. 정확한 정보로 댓글달아주십시오.
단기 2015.09.04 02:17  
님글도 맞는 말이지만.. 제글도 틀린이야기 한거 없습니다.. 밑에 탄허님글도 맞는 말이고요.. 멀 틀림말이라고 말한건지.. 이해 못하겠네요.. 그냥 덛붙여 말한다고 하면 될것을...  트집잡는것도 아니고... 저한테 반감 있어요?

그리고 탄허님 말 처럼 버스도 다니긴 합니다.. 상태에 따라서.. 중간중간 대형버스 다니는거 많이 봤습니다..
이신진영 2015.09.05 16:19  
아닙니다 한마디에 반감이니 트집이니 하시는데 제 댓글에 틀렸다는 말 있습니까? 본인글에 반하는 댓글 달면 단기님께 인신공격하는것처럼 매도하시는데, 그게 바로 단기님께서 댓글다는분들을 공격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제껏 쓰신글 쭉 보아하니 부정적인 정보를 주로 주시던데요.방비엥이 방송후로 한국인들에게 알려져서 궁금해하시고 오시려는 분들 많습니다. 어느곳이든 개인호불호가 갈리고 좋은경험 나쁜경험 겪을수 있습니다. 여기 사시는 분이면 본인이 백프로 확신할수있는 정확한 정보를 주면서 나쁜 선입견을 가지게 하지 않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사기당하고 안좋은 일이 있었어도 돌아가서 생각하면 추억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자보다는 오래계시다보니 스치면 안보일것들이 보여서 알려주시려고 하는 의도는 알겠으나, 답글다시는거보니 날이 서있어보이시군요. 동남아, 특히나 라오스에서는 약속어기는일 빈번하고 한국인눈으로 봤을때 실망스럽고 부족한 부분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부분을 상쇄시킬만큼의 매력이 있으니 이곳에 머무는거구요. 제 말뜻이 단기님께 잘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탄허 2015.09.04 00:36  
콩콩님께.
루왕파방-방비엥 구간의 버스는 복불복입니다. 왜 기름도 아끼고 시간도 절약되는데 구길로 가느냐? 도로조건도 도로조건이지만 무엇보다 차량 상태입니다. 안가는 것이 아니고 못갑니다. 경사도 12%의 길이 9킬로나 연속됩니다. 방비엥에서 파찌야 분지 올라가는 입구에 위험한 구간 9킬로라고 써있자나요. 올라가는 것도 문제고 내려오는 것도 브레이크 파열되면....무수히 많은 차량들이 여기서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4륜구동이라고 안심하고 밟으면 엔진체크에 불들어오는 곳이에요.
대형버스라고 못가는 것도 아니에요.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신형 성능 좋으면 갑니다. 화물차도 다니고.

임업도로 아니면 도로를 이렇게 만들지 않아요. 왜 여기에 길을 만들었는지, 만약 여기에 절개지 처리도 제대로 안했는데 산사태가 안난다면 오히려 그게 연구논문 주제가 될 거라고 해요.

우기에 저길 다닐 만한 차량이 드문 것 뿐입니다. 죽기살기로 가보라고 할 수도 없고. 한국이라면 터널을 뚫었을 텐데 워낙 산맥의 두께가 있어 그 공사비는????? 천문학적이 되겠고, 한국 돈으로 몇조 밖에 되지 않는 라오스 나라 살림으론 엄두를 못내겠지요.

그 사람들이라고 안가고 싶겠습니까? 이런 사정을 뻔히 알련서도 비싸게 표를 파는 사람들도 문제.
콩콩1 2015.09.04 07:55  
그렇군요! 미니밴타고 7시간 오는 코스가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서, 4시간 코스는 왜 안가는지 궁금했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궁금한 점 시원하게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단기 2015.09.04 02:08  
두분 말이 다 맞습니다. 직접 가시면 이런말들이 왜 나왔나 아실겁니다.. 굉장히 위험한 신길 입니다..
콩콩1 2015.09.04 07:57  
새로운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앙-방비엥 구간이 넘 힘들어(2번 경험) 다시 그곳을 갈 엄두가 잘 안나거든요! 그래서 4시간짜리가 눈에 확들어 왔는데 ㅠㅠ 그렇게 위험한 길일 줄이야!
역류 2015.09.04 12:19  
읽는 분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루앙프라방과 농키아우 사이의 교통비 차이는
루앙프라방 북부터미널 출발 도착이 4만킵이고,
루앙프라방 남부터미널 출발 도착이 5.5만(6.5만?)
으로 차이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라오도루 2015.09.11 03:36  
올해 6월쯤에 방비엥에서 스쿠터 빌려서 구길로 루앙퐈방갔다가 놀고 신길로 방비엥으로 돌아온 여행객입니다. 신길이 낙석위험이 상당해보였습니다 (다이너마이트로 금방폭파하고 청소해놓은느낌) 그리고 급경사가 진짜 끊임없이 ~!!!!!!!!!! 구불구불하게 이어져있다가 정상에 올라갔다가 다시 급경사가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옵니다 (이떄 힘들어서 브레이크 늦게 잡았다가 낭떠러지 헬게이트로 입장하는줄알았습니다) 엔진 성능 좋지않으면 못올라갈거 같았어요 체감에도 ㅎㅎㅎ

좋은여행하세요 너무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저한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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