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아파트 인터넷 메롱일때

 

할수없이 찾는 wifi-zone

 

메콩-여행자거리 남푸근처 'truecoffee'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어제 새벽에 전기가 왔다갔다 하더니

인터넷 공유기에 문제가 생긴듯?!

아침에도 역시 인터넷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인터넷 되는 wifi-zone 찾습니다.

 

메콩-여행자거리 남푸근처

'truecoffee'

 

 

 

인터넷 사용이 주-목적...

나름 가장 저렴한

CAFE LATEE(12,000k) 맛봅니다.

 

 

선불로 지급하고..

(order)완성되면 '땡땡~'

주문한 order를 부르며 가져가라고...

 

 

시원한 물과 일회용 컵이 준비되어

order finish후

죽치기 좋습니다.

현지인들보다 대부분 외국인...

 

 

'라오스 비엔티안'에 오는

한인-여행자의 모임터인듯?!

 

한국여행자들 많이마니 오는듯...

 

'텐밧'이 머무는 2시간 정도에서

10명 남짓 한국말을 들은듯 합니다.

 

홀로 여행함에 고독함을 느끼는 님들은

한번쯤 가서 한인여행자들과 정보도 교환하고

고독을 달래기 좋을듯 합니다.

 

 

오늘 저녁엔 인터넷이 되야 되는데 ㅠㅜ

라오스가 하도 '싸~싸~(천천히~)'라 걱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태국 방콕은 홍수로

큰 걱정이 있는듯 합니다.

북쪽에서 발생한 막대한 물이

남쪽 방콕으로 천천히 흘러-내려오는.. 배수의 능력의 한계로...

 

우리네 홍수는 빨리 와서 빨리 사라지지만

태국 홍수는 천천히 와서 천천히 사라진다고...

천천히 다가오는 홍수를 기다리며

그에 대한 공포는 순십간에 왔다가는

'쓰나미' 보다 배가 될듯 합니다.

 

이번주 만조가 겹쳐 주말이 최대 고비라고 하던데

부디 별탈없이 지나기길 기도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