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가고 싶은 "캄보디아"
잊지못할 앙코르와트와 플로팅아일렌드에서의 그 발코니-
해질녁 발코시에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한잔은 그어떠한것과도 바꿀수가 없지잉~~
아하 생각만해도 뭇음이 입가에서 가시지않는 씨하눅빌캄샵에서의 저녁노을과 현대드림투어(?)의 직원분들(^^) 정말 잊지못할 여행이였다.
생각하는동안에도 아버님과 어머님이 너무도 보고싶당.
캄보디아를 가시는분중 편하게 몇일을 보내시거나 여해의 밀린피로를 풀고시으신분 보용하고 아름다운 바닷가가 그리우신분들은 씨하눅빌을 한번 꼭 찾아보세요
그중에서도 바다와 노을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캄샵을 한번쯤은 꼭 들러보세요
처음엔 너무 비싸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에 물어나보자 라는 생각으로 문을들어 섰는데 생각보다는 저렴하고 너무도 친절하게 맞아주셨다.
2박 3일정도 쉬다가 가자라고 맘을 먹고 짐을 풀었는데 하루이틀이 언제 지났는지도 모르게 금방 일주일이 지나고 10일이 지났다...
그만큼 조용하고 경치가 사람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는 작은 바다였는데
마지막 캄샵을 떠나는날 눈물이 날만큼 아쉬웠고 이제 여행에서 돌아온지 일주일밖에 되지않았는데 바로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캄샵의 아버님 어머님 보고싶습니다."

특히 아버님 아직도 술을 많이 드시는지 조금만 드셔야하는데
캄샵에서의 11일동안 너무도 좋은 분들을 많이 알았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처음한 배낭여행에서 만났던 선생님들과 정여사 언니, 남과장님, 큰 정소장님, 작은 정소장님, 김대리님, 배신자 김과장님..ㅋㅋㅋ 마지막으로 우리 아버님 어머님 너무도 보고싶고 갑사합니다.
다시한번 가고 싶당
그래서 금방은 아니지만 한번은 다시 갈 생각입니다
내 나이가 한살이 더 먹기전에...

캄보디아로 가시는 여행자분들 씨하눅빌에 꼭한번 들러보세요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지요
캄샵에들러 아버님 어머님도 한번 만나보세요
정말 후회안하실겁니다
후회하시는 분들은 제가 보상합니다.ㅋㅋㅋ

사진은 아직 칭구한테 있어서 올리지를 못합니다
칭구한테 받는데로 바로 올리겠습니다
노을한번 감상하세요..
와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