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 프라방 숙소 (수안께오 / 암마타) 후기
5월 루앙 프랑방에서 8일간 딸아이와 함께 머물렀으며 아고다를 통해 암마타게스트 하우스를 3일 예약하여 이용하였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적극적으로 비추입니다. 온갖 벌레들이 나오고 에어컨 곰팡이 냄새와 소음때문에 진짜 짜증이 날 정도 입니다.
3일 지내고 블러그를 통해 수안께오 게스트 하우스에 갔습니다. 에어컨은 없지만 아주 좋습니다. 주인장 할아버지도 친절하시고요 영어를 아주 잘 하십니다. 네이버에 수안께오게스트 하우스 라고 검색을 하시면 전에 이용하셨던 분이 글을 올려 놓으셨습니다. 가격대비 아주 훌륭합니다. 수건은 일층에 계신 할아버지나 가족분들께 달라고 하면 주시고요..
나무로 되어 있는 전통 가옥 스타일인데 전 너무 만에 들었습니다. 아 와이파이 잘 터집니다. 12살 딸아이가 너무 좋아 했습니다.^^
다른 곳은 가보지 못했지만 암마타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