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약한 방비엥 놀거리 정보(1월30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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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한 방비엥 놀거리 정보(1월30일기준)

하늘땅별바람 7 4133
다들 아시겠지만 튜빙 포인트에서 점핑 현재 불가능 합니다.

수위가 많이 낮아져 두 곳의 제외한 점핑 포인트를 다 닫아 놓았습니다.(1월30일기준)

간혹 하게 되더라도 위험하니 안전에 주의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식사는 바나나 레스토랑과 바로 옆 other side 두 곳 다 괜찮은 듯 합니다.

otherside가 식대가 약간 더 싸고(스테이크기준) 뷰가 좋더군요. 맛은 개인적 취향이므로 드셔보시길^^

스테이크와 찹살밥 겪인 까오니라우(?) 드시면 완전 포식 수준입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왠만한 곳들이 국수는 다 비슷비슷 하더군요^^;;(입맛이 워낙 저질이라 다 맛나다 보니..ㅋㅋ)

숙소는 popular view가 2인 기준 리버뷰가 15만이고 시티뷰가 10만입니다.(이가격에서 흥정가능)
바로옆 세이송은 리버뷰 10만 부터 부르더군요.   

아~그리고 대부분 펍 가실때 Q-bar를 많이 이용하시는 듯 하던데 강 변쪽 Rock bar를 한 번 가보세요. 

같이 카약킹 하던 외국아이 추천으로 같이 갔는데....다음날 못 일어 날뻔 했다는....

8시부터인가 9시부터 해피아워라 버켓이 단돈 1만5천입니다. 눈요깃거리가 많아 꽤 재미있습니다.

코쟁이들 술 들어가면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하자나요?ㅋㅋ 가서 아무나 하나 붙잡고 놀면 하나 둘씩

금방 모여 듭니다. 참고로 Rock bar가 1시가 조금 넘으면 문을 닫습니다. 그럼 애들이 우루루 몰려서 

옆쪽인 smile bar쪽으로 갈텐데요~ 이곳에 bar가 세 곳이 있는데 smile bar가 게 중에는 가장 인기인 듯 합니다.

하지만 금전적 여유가 약하신 분들은 그냥 1차에서 멈추시길 바랍니다. 이곳 술값이 좀 쎄더군요.

버켓기준 5만킵이였습니다. 얻어 먹으실 요량이 아니라면 다음날을 위해 1차만..ㅎㅎ

방비엥에 지금 한국분들 정~~~말 많더군요. 아..어울리고 싶어도 모두들 단체이시다 보니 끼지도 못하고

ㅜㅜ... 대화도 안되는 코쟁이들이랑 노는게 힘들더군요..ㅜㅜ 혼자 방비엥 가시는 분들...왠만하면

방비엥은 2분 이상 가시는거 추천 드려요~ㅋㅋ


7 Comments
하늘땅별바람 2012.02.01 09:42  
아...추가로 블루라곤 가실 때 진짜로 자전거 비추입니다. 체력 자신있고 시간이 많이 남으신
여행자 분들은 괜찮겠지만요..^^;;
고구마 2012.02.01 10:40  
써주신 글 읽다보니, 얼마전에 잠시 지냈던 방비엥의 전경이 그대로 떠오르네요.
저도 국수는 그냥 여기서 먹든 저기서 먹든 다 엇비슷한거 같아요.
물론 고명이 특이한 곳이 있으면 좀 다르겠지만서도, 그렇지 않고서야 국수는 그냥 국수인듯...

저는 숙소에 별 투자를 안하는 편이긴한데, 그래도 방비엥에서만큼은 좀 욕심을 부려
강변의 강 뷰 방으로 묵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경이 정말 끝내줬거든요.
서울시민 2012.02.02 13:04  
방비엥은 강과 산이 보이는 숙소에 묵는게 짱입니다요..

대신 한인 게스트하우스를 뿌리쳐야 한다는 ㅎㅎㅎ
하늘땅별바람 2012.02.02 16:48  
국수도 솔직히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 해요. 비위생적인 것을 싫어하시는 여성분들은
기피하시는 경우가 종종 보이더라구요^"^
캬~방비엥 리버뷰...정말 예술이죠...아침에 일어나서 강가를 바라보는 그 풍경...
정말..와...소리 나오죠^^ㅎㅎ~
방비엥이 많이 변질 되었다고 하지만 그것마저 저는 좋더군요^^
여행이라는 자체가 좋은 거잖아요^^
리움2 2012.02.06 09:39  
리버뷰... 블루라군 찾아가다 좋아보여 구경만 했던곳인데
다음에 간다면 묵고싶은곳이었답니다...
26일 방비엥을 떠나 루앙프라방으로 갔지요...
여행만좋아해 2012.02.10 04:59  
방비엥 에서는 모터사이클 렌트 하세요^^
한국보다 훨씬 드라이빙이 편하구(마스크만 쓰면) 꽤 멀리 갈수도 있구요
한.베 학교(한국에서 지어준)쪽으로 가심 경치도 굳..... 과일파는 노점상도 싸고
수박 너무 맛있더군요
놀러온 라우스분들에게 맥주와 음료도 얻어 먹고 모토바이 타면 좋은 추억이 많이 생깁니다
외국분들은 많이 렌트하시는데 한국분은 저만 렌트하고 다니는거 같더군요
조금 위험한 부분도 있지만 오토는 스쿠터 수준이라 속도도 덜나고 탈만합니다^^
기름도 만땅 채워서 주구~~~~~
여행만좋아해 2012.02.10 05:01  
참 루앙프라방은 모터 렌트가 비쌉니다
비엔티엔이나 방비엥 에서는 싸구요
매일 블루 라곤 아침에 다녀왔어요^^  금방가니까요^^
자전거는 엉덩이의 아픔이~~~~ 루앙에서 하루 타다가 포기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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