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딸과의 17일 여행기- 숙소와 먹을거리. 교통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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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딸과의 17일 여행기- 숙소와 먹을거리. 교통편에 대해.

가족 배낭 여행자 4 4661
공항 돈무앙에서 카오산까지 택시로 200밧. 3층에서 미리 약속하고 승차필요.

한 사람이면 1층에서 공항버스 A-2를 이용하면 100밧.

1층에서 택시타면 300밧 요구함. 더러는 400밧. 징그러움.



방콕에서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된 뉴월드롯지 호텔에서 묵었다.

일박에 21불.  100리터급 냉장고가 유용하였고, 전기포트에 온수와 티백 홍차

와 녹차가 있어서 항상 보온병에 차를 넣어 다니면서 먹었다.

더운 마실거리가 싫은 본인은 전날이나 외출 두어시간전에 차를 우려서 냉동

실에 넣어두었다가 보온병에 넣어서 마셨다. 무료.

제법 큼직한 보온병은 우리 가족에게는 매우 유용하였다.

테웻 재래시장이 가까워서 걸어 다녔다.

두리안을 아주 싸게 팔아서 2키로그램을 샀다. 80밧 지불. 쪼개서 내용물만 포

장 해줌.  그외 모든 과일이 아주 저렴하였다.

재래시장 노점에서 파는 국수를 아주 맛있게 먹었음. 25-30밧.


방콕에서 캄보디아 국경까지는 카지노 버스를 이용함.

룸피니 공원 옆에서 3대가 대기하고 있었고, 아란 카지노 행임을 확인하고

이용하였다.

새벽 5시에 출발한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새벽 6시에 출발.

출발후에는 꽈배기 빵에 따뜻한 두유 한잔을 받음. 간단한 아침요기로 좋음.

화장실이 딸린 이층의 쾌적한 고급 버스임. 요금 100밧.

최고의 장점은 하차하는 지점이 바로 국경 사무실 옆이라서 도보로 이동이 가

능한 점이다.  배낭 여행자들을 알아보고 카지노 식사권은 안줌.

10명도 타지않는 빈 버스임. 배낭 여행자라도 여러명이 타면 버스의 기름

값이라도 나오므로 부담없이 이용하시길 권함.

공짜 이용이라는 머쓱함은 가질 필요가 없음.


캄보디아 국경에서 시엠리업까지 이동은 택시가 필수.

비포장-무더위-먼지-화장실 등등을 고려할 때 그러함. 39-40불로 거의 고정

됨.

개인 여행자면 다른 일행과 동행하면 10불에도 됨. 택시 대당 40불임.

미리 방콕에서 조인이 되고, 나중에 앙코르 관람까지 연결되면 최선임.


앙코르 관람 이동수단에서 승합차가 가장 쾌적하고 저렴함. 대당 하루 15불.

8명이나 9명이 이용하면 두당 아주 적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음.

툭툭은 하루 10불. 사진찍기를 즐기거나, 2명의 이동수단으로 적당함.

모토-오토바이는 7불. 지리를 잘 알면 가장 좋은 이동수단 중의 하나.

자전거. 리스료 모름. 튼튼한 허벅지와 지리를 알면 적당한 이동수단.

마지막으로 일본인들의 정기적인 소형 셔틀버스가 있음.


시엠리업의 숙소는 부라보 빌라로 하였음.

젊은 노총각 주인이 아주 친절하고 진국임.  하루 무료생수 1인당 2병. 홍차와

커피 셀프 서비스. 아침 죽 룸 서비스.  빨레와 관광 정보등등.

시엠리업 전체 수돗물이 녹물임. 양치후에는 생수로 입을 헹구어야함.

모든 정보를 오픈시켜서 사용하기 대단히 편리함.  적극 추천함.

스타마트 바로 뒤에 위치함, 우리 가족은 에어컨룸 하루 10불. 3박함.


시엠리업의 식당으로는 40대 산전수전을 겪은 아저씨로서 가장 추천할만한 곳

은 부라보 빌라에서 도보 이용 가능한 *우리식품* 이라는 촌스런 상호를 쓰는

곳을 적극 추천. 위치는 마스터 수끼 근처임.

4불 짜리 된장찌게나 김치찌게를 시키면 눈물이 날만큼 맛있음.

특히 4불 짜리 돼지 삼겹살은 양도 많고 맛이 너무 좋음. 유기농 돼지맛임.

밥은 무한정 제공. 반찬도 다양함.

평양냉면에서 김치지지게 시켜서 서럽게 한끼를 때운 가난한 배낭 여행자

라면 우리 식품에서 반드시 밥을 먹을 것을 권함.

하인에서 주인마님이 된 기분을 느낄것임.


더러운 평양냉면의 지나치게 돈만 밝히는 형편없는 반찬에 화가 난 여행자

로서,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북한 처녀들의 엉덩이와 낯짝에 관심이 많다면

모르지만 제대로된 식사를 하시려거든 절대 평양냉면에 가지 마시기를 권합

니다.

20불 30불 짜리 패키지 여행객들의 반찬과, 달랑 냉면 한 그릇과 김치찌게 하

나 시킨 일반 여행객들의 반찬이 너무 다릅니다.

후식도 안주는 잡년의 식당입니다.         

김치도 안줍니다.

튀김 몇개와 오이 절임 한 접시가 다 입니다. 

밥상을 엎어 버리고 나오고 싶었지만 아이를 데리고 들어간 이유로 그냥 먹고

나왔습니다.

차라리 평양냉면 옆에 있는 한국식당에 가시는것이 백배 나을 겁니다.

5불에 고기와 김치등 반찬이 먹음직 스럽게 나옵니다. 국도 주고요.

시엠리업에서 4-5불이면 아주 고급 음식의 가격입니다.

도둑에게 사기 당한 울분이 아직 남아서 글이 지나쳤지만 사실입니다.


시엠리업에서 가장 맛있고 저렴한 과일은 캄보디아에서 생산되는 선인장 열

매인 용과입니다. 일킬로에 15-20밧.

여성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라 알려짐.



앙코르 3일권을 구한 여행자는 3일째 반데이 쓰레이는 반드시 볼것을 권함.

룰루오스 유적군은 안 보는게 좋음. 차라리 앙코르를 다시 보는 것이 현명함.


시엠리업에서 프놈펜까지는 버스가 가장 좋은 이동 수단임.6불과 4불 두가지.


프놈펜에서 가장 저렴하고 아름답고 낭만적인 숙소는 플로팅 아일랜드 게스

트 하우스임. 번칵 호수변에 있슴.  2층 에어컨 9불. 2층 선풍기 5불. 1층 3불.

버스 터미널에서 툭툭으로 1불임.

이번 여행중에 두번째로 아름다운 숙소였음.  방은 별로임. 장기 투숙자에게

권할만한 숙소임.

커피를 좋아 한다면 머그잔이 아닌 포트로 커피를 시키면 다섯명이 먹어도 되

는 양을 줌. 2불 안됨. 라오스 커피가 그런데로 좋음.

시하눅빌이나 호치민으로 이동시 하루전에 버스표를 게스트하우스에서 구입

할 수 있음.

이층에서 일몰을 보면서 바람을 맞으면 행복하다는 말이 절로 나옴.

주인장의 매상을 위해서 술을 한잔 한다면 더욱 좋음.

연세가 많으신  인텔리풍의 주인 어른임.



프놈펜에서 왕궁과 국립 박물관 무기 박물관을 관람하려면 툭툭을 하루 세내

어 타지말고 플로팅에서 왕궁까지 1불. 왕궁에서 국립 박물관까지 0.5불.

박물관에서 무기 박물관 까지 1불. 무기 박물관에서 숙소까지 1.5불 지불하고

다닐 것을 권함.



프놈펜에서 압살라 가든이라는 한국 식당이 푸짐하고 좋음.

5불 짜리 돼지고기 양념무침이 양이 아주 많아 두사람이 먹어도 넉넉함.

여비가 모자라면 1인분만 시키고 밥만 추가.  생선구이도 맛이 좋았음.

상황버섯을 파는데 일키로에 10불임. 자연산이라고 하나 교민들이 효과를

인정치 않으니 본인들이 알아서. 가격은 아주 저렴함.

일부 가이드들이 시엠리업에서 200-300불씩 받는 제품임.

플로팅게스트 하우스는 간단한 서양식 아침으로 적당함. 1.5-2불.



프놈펜에서 시하눅빌로 이동할려면 버스가 가장 좋음. 4불.

중앙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바로 옆에 있는 버스 터미널에서 예약을 하거나

표를 구입함.

시하눅빌 거쳐서 베트남으로 가는 버스가 깨끗하고 저렴하다고 함.

플로팅에서 4불이나 픽업 포함 4.5불 짜리 표를 하루전에 구함이 가장 편하고

간단함.

아주 낡은 버스와 새 버스가 번갈아 다녀서 운에 맡김.

본인은 낡은 한국 중고 버스가 걸려서 운이 없었음. 에어컨 나옴. 물 안줌.


시하눅빌의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는 깜삽비치 호텔. 빅토리 비치에 있음.

깨끗하고 정갈한 침대와 큼직한 방. 에어컨 15불.

프놈펜이나 시엠리업보다 전반적으로 물가가 비쌈.

김치찌게나 된장찌게가 시엠리업이나 프놈펜의 한국식당보다 질은 떨어지고

값은 비쌈.  후식으로 과일이나 차를 안줌.

룸에는 호텔임에도 전기포트가 비치되어 있지 않음. 하루 생수 1병 무료.



시하눅빌에서는 숙소를 정하자 마자 바로 오토바이를 빌려야 함. 24시간에 3

불. 여권을 맡겨야 함. 기름은 지나는 길가에서 한병만. 툭툭도 없고

택시는 엄청 비쌈. 하룻밤만 묵을 여행자는 해당없음.

오토바이로 새벽 5시에 모든 비치들을 돌아봄. 빅토리 힐의 구석구석을 살핌.

일제 혼다 오토바이가 사용하기 편리함. 이십오년만에 오토바이를 타봤으나

무리가 없었음. 아이도 엄청 좋아함.


빅토리 비치옆의 하와이 비치에 있는 하와이 식당이 한국인이 운영.

숙소도 있음. 5불. 하와이 비치는 공식 명칭이 아닌것으로 보임.

아저씨가 한국인 부인은 캄보디아인. 두달된 아기.

제주도에서 억수로 비싼 다금바리 말만 잘하면 15불이나 10불에 가능.

회먹고 매운탕 먹고 김치먹고 고추장 먹고 밥먹고 한 세트 가격임.

잔잔한 파도와 해변 숲이 일품임. 빅토리 비치보다 훨씬 좋음.옆에 붙어 있음.

가족 여행객이나 여성 여행객이라면 최상의 휴식 포인트임. 해수욕장에 붙어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고, 주인 아주머니에게 양해를 얻어 옷을 갈아입을 곳을

빌리고, 해먹이 달린 정자을 이용할수도 있음. 단 성수기에는 정자 이용 못함.




빅토리 비치에 위치한 깜삽 비치호텔 바로 뒤에 방가로들이 밀집 되어있다.

3불에서 30불 까지 다양하다.

우리 가족은 깜삽비치호텔에서 2박하고 뒷산 중간에 있는 방가로에서 일박.

가장 전망 좋은 방을 15불에 빌림. 냉풍기와 바위 위에 세워진 방가로.

**이번 여행중에 만난 최고 전망의 방. 15,000불 짜리 전망을 즐김.**

사나운 개가 마중나옴. 방가로 방보다 앞 공간, 한국식 표현으로 마루가 환상.

허공에 뜬 방과 마루에서 사온 과일과 게 새우 소라를 먹는 기분은 상상만 해

도 흐뭇해짐.


빅토리 힐(hill)의 정상-탑(top)에도 게스트 하우스가 밀집되어 있음. 5불-15불

선셋을 볼 수 있는 서향 발코니 방은 15불 이며 정상에서 최고의 일몰 포인트

는 바가 있었음. 술이나 차를 들며 일몰 감상을 권함.


시하눅빌 시내의 재래시장을 가서 살아있는 큰게와 새우, 소라를 사서 시장내

에서 삶아주는 곳에서 양념없이 삶아서 숙소로 가져와서 배룰 두드리며 포식.

큰게 1키로 4-5불. 왕새우 6불. 큰 고동 1-1.5불.  랍스타 사촌 5불.

삶아 주는 비용 1불. 장작불에 중탕으로 쪄줌. 너무 저렴. 30분 내지 50분 소요.

눈썹 사이에 점이 있는 아주머니가 더 친절하고 진솔함. 팁으로 일천리알을 주

어야 할만한 곳임. 병에 있는 양념도 맛이 좋음. 집사람의 의견임. 아이도 동의

가격은 1불 미만.

삶아 주는 곳 근처에 숯불에 굽는 빵을 파는 곳이 있음. 두개내지 네개 일달러.

지금까지 먹어 본 빵 중에서 가장 맛이 있었음. 집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함.

한국돈으로 만이삼천원으로 몇십만원 짜리 씨푸드를 즐길 수 있었음.

식당에서 15불 하는 게가 4불이나 5불임.



시하눅빌에서 국경도시 꼬꽁으로 가는 배삯은 15불. 올랐음. 숙소로 픽업옴.

고속정 형태의 배임. 중간에 큰 섬에서 한번 정선. 4시간 소요. 12시 출발.

숙소나 근처 여행자 밀집 숙소에서 배표 구입하면 됨. 15세 이하 무료.

좌석 배정이 없으니 에어컨이 뒤에서 나오면 뒷자리가 상석임.

우리 가족은 다행히 바람이 없는 날 배를 타서 멀미 전혀 않함.

꼬꽁에 상륙하면 삐끼들이 엄청남. 징그러움. 아이가 울음을 터트릴 정도임.

쌩테우를 타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빠름. 오토바이는 1달러이나 중간에 다리

이용료 1200리알 더 추가됨. 그래도 일달러가 전혀 비싸지 않음. 거리가 엄청

남.  우리 가족은 오토바이 두대로 이동. 2달러.


태국으로 입국하여 걸어 나오다 보면 오른쪽으로 터미널 비슷한것이 보임.

거기에서 뜨랏까지 100밧의 요금. 승합차임. 공식적인 요금임.

약 한시간 정도 이동함. 우리 가족은 늦게 타서 좌석이 남아서 아이 요금은 무

료였음. 200밧.


뜨랏에서 팝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박함. 걸어가도 되나 생테우 이용도 가함.

1불. 팝 게스트 하우스는 매우 훌륭한 숙소임. 적극 추천함.

에어컨 방 400밧이나 우리 가족은 운이 좋아 300밧에 묵음.

방갈로 형태이며 나무와 꽃이 가득한 대나무벽의 정갈한 숙소임. 대만족.

체크인 하기전에 버스 터미널까지 픽업을 조건으로 할것을 권함.



뜨랏에서 방콕까지는 200밧 짜리 버스와 230밧 짜리 버스가 있음.

터미널도 제 각각 다른 위치에 있음. 도착지도 다름. 미리 알아보고 타시길.

우리 가족은 에까마이 도착 230밧 짜리 표를 구함. 아이는 우겨서 무료로.

화장실이 있는 이층버스.


방콕의 짜뚜짝 주말시장은 추천할 만한 코스임. 금요일 12시부터 일요일 17시.

bts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가장 좋음. 지하철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좋음.

에스컬레이터도 과격하게 빨라서 좋음. 사회 공공 인프라인 지하철은 한국보

다 월등히 뛰어난 시설임.  길커피 사먹을 때 주는 종이컵에도 손잡이가 달려

있어 감탄함. 짜뚜짝 주말시장의 규모나 시설이 뛰어나서 한국의 재래시장이

너무 초라해 보임. 앞으로 20년 후에 태국이 한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가

능성이 많아 보임. 사족.


ROH상품으로 필수 옵션인 맥스 호텔 2박. 조식 포함.

외곽에 있는 이런 호텔에는 절대 숙박 하지 말것. 모든 것이 불편함.

인터넷이 한시간에 350밧.  도둑놈들.  황당. 경악.

돈이 더 들더라도 중심가나 교통 중심가에 숙박할 것. 적어도 시간은 절약됨.

돈 들고 시간 버리는 곳이 외곽 호텔임.



방콕에서는 카오산에 있는 홍익인간 여행사를 주로 이용함.

택시를 타고 랑 왓차나 송캄이라고 하면됨. 랑은 뒷쪽이라는 태국말.

홍익인간 여행사가 주변 다른 여행사보다 저렴함. 일부 안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겪어보니 적극 추천할 만한 곳임.

아이 울음소리와 할머니 부부 등등 사람 냄새가 물씬한 좋은 곳임.


동남아 여행시 필수품.--우리 가족의 경우--

뿌리는 모기약.

배탈 방지 예방약인 매실 엑기스.--수시로 타 먹음. 배탈 한번 없었음.

보온병- 일리터 이상의 가벼운 종류.

주머니 칼.-과일 먹을 때.

비행기용과 같은 크기의 담요--장거리 이동시 감기 예방--에어컨 추움.

빨레줄-- 맡기면 분실 위험 많음.



시하눅빌의 허공 방가로에서의 낙조와 아침 바다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고

뜨랏  팝 게스트 하우스에서 들렸던 새벽 빗소리와,

플로팅 게스트 하우스에서의  호수의 선셋 그리고 바람이 그립다.


크메르 제국의 영광과 퇴락을 보고 느꼈지만, 한번도 제국의 위용을 가지지

못한 초라한 나라의 한 민초로서 부러움이 있었다.

정교함과 거대함을 두루 갖춘 앙코르의 모습이 환상인것 처럼 아득하다.

이제 집안에 걸린 압사라의 춤을 탁본에서 보고 잠깐씩 그 때를 기억 할 것이

다.

캄보디아인의 화려한 부활을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4 Comments
그린망고 2005.09.07 10:51  
  내일모래 앙코르 가는데... 친절한 정보 감사합니다... 평양랭면.. 넘하는군요... 카지노버스는 정말 괜챦을까요??? 소심증때문에... 어린이포함 4명이 탑승하려니.. 왠지 거부당할듯 싶어서요...
이인 2005.09.07 16:50  
  매우 유용했어요... 제법 긴 여행을 하게 될 것 같아 자료 모으는 중인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앙코르 유적만 보고 왔던 것이 아쉬워서, 이번에는  인도차이나 반도 3개국을 여행할 예정인데...
혜원거사 2005.09.07 23:35  
 
카지노 버스 이용에 전혀 거부감을 가질 필요가 없읍니다.

아이가 둘이면 100밧을 더 지불 하심이 좋을듯.

아이가 크다면 두명 분인 200밧 줘도 저렴합니다.

왜냐하면 아란에서 다시 툭툭이나 택시 이용이 필요없이 바로 국경 사무실로

걸어서 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캄보디아가 달러가 아닌 바트화로만 입국비를 받으니 양지 하시길.
두루피 2005.09.11 14:42  
  카지노 버스타실때 룸비니 공원에서 타실거면 새벽 5시~5시 30분사이에 지하철역 앞 아주작은 주차장(버스 한대세울정도)에서 기다리세요..카니노버스모양은 그냥 딱보면 알겁니다.  버스오면 안내원이 내리는데 그냥 타시면 돼요..그리고 버스안에서 여권 걷는데 태국사람만 걷으니 괜히 여권주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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