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7일 빡세(팍세) 정보
건기와 함께 성수기가 이곳 빡세에도 찾아온 듯 합니다. 길었던 코로나 염병의 영향 탓에 이전만큼 활발하진 않지만 다수의 여행객들이 빡세 시내와 볼라벤 고원에서 보이는군요.
다음은 어제와 오늘 확인한 빡세의 이런 저런 정보를 여행자 거리 중심으로 해서 모아봤습니다.
1. 숙소
빡세 호텔 - 300,000킵 ~ *아침 식사 포함
생아룬 호텔 - 250,000킵 ~
란캄 호텔 - only 180,000킵 *
낭노이 게스트 하우스 - only 180,000킵(신관) *구관은 당분간 개관 하지 않는다는군요.
알리사 게스트 하우스 - 150,000킵
캄퐁 호텔 - 130,000킵 ~
캠세 게스트 하우스 - 80,000킵/선풍기 방 *가격 협상 가능
2. 식당
여행자 거리에서 인기가 제일 좋았던 다오린 식당은 공사중이라 문을 닫은 듯 하며
맞은 편의 인기 식당인 사바이디 레스토랑은 영업중입니다.
란캄 호텔 맞은 편의 한국 식당인 대장금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란캄 호텔의 국수도 영업을 안하며 베트남 골목의 뼈다귀 국수는 15,000킵 입니다.
3. 오토바이 렌트
여행자 거리에 있는 왕왕, 미스노이, 라오고에서 대략
반자동 오토바이 - 10만킵/1일
자동 오토바이 - 13만킵~15만킵/1일 에 빌려주는 군요.
4. 환전
란캄호텔의 환전소에서 1,820,000/1백 불 에서 바꿔주는군요.
카페 파리지엥 옆에나 다오비엥호텔 맞은 편에도 환전소가 있으며
더 높은 환율을 원하시면 다오흐앙 시장 정문 근처로 가시면 됩니다.
5. 일일 투어
기존에 운행했던 왓푸1일 투어, 볼라벤 1일 투어, 시판돈행 티켓을 지금은 모객이 되지 않아서
운영을 안하고 있습니다.
숙소에 문의하면 숙소의 주인이 툭툭 기사나 미니 밴 기사에게 문의해서 투어 여부와 가격을 알려줄 것 입니다.
반나까상(시판돈의 돈뎃이나 돈콘을 가는 선착장)까지 11만킵에서 간다고만 확인을 했습니다.
개인 툭툭이나 승용차를 빌려서 가는 경우 여행자 거리에서
다오흐앙 시장은 20,000킵/툭툭 or 삼로
볼라벤 루프 1일 투어는 1,200,000킵/승용차
왓푸 500,000킵/툭툭, 700,000킵/승용차
남부 or 북부 터미널 or 공항 50,000킵/툭툭
* 가격 협상 가능하며, 상기 가격은 1인 가격이 아니라 대당 가격 입니다.
6. 빡세에서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로 가는 국제버스는 숙소나 여행사에 문의하면 되고
대략의 목적지별 가격은
- 캄보디아 스텅뜨렝 : 08시 출발 - 12시 도착 38만킵
- 태국 총맥 보더 : 7만5천킵
우본 : 07시45분 and 15시 출발, 11시30분 and 18시 도착, 14만킵
- 베트남 후에 : 05시 출발 15시 도착 70만킵
다낭 : 05시 출발 16시 30분 도착 75만킵
콘툼 : 05시 출발 16시 도착 65만킴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은 변동이 심하니 미리 각오하셔야 하고 터미널에서 직접 티켓팅을 하시면 몇 만킵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후에나 다낭으로 가는 경우 라오바오Laobao보더가 아닌 라러이Lalay 보더를 통해서 가는 버스인지
미리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빡세에서 라오스의 대도시로 이동하는 경우
- 비엔티안행 슬리핑 버스 : 20시 찌빠송 터머닐 출발, 익일 07시 비엔티안 남부터미널 도착 : 29만킵
- 기타 주간 버스로 사완나캣이나 타켁, 비엔티안으로 가실 경우 북부터미널에 가면 1시간에 1대 꼴로
운행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8. 날씨
건기가 시작되면서 비가 내리는 경우가 드물며 습도가 낮아져서 한 낮에는 기온이 30도 까지 올라가도
체감하는 온도는 훨씬 떨어져서 쾌적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해가 지고 나서는 기온이 20도 까지 내려가니 활동하거나 수면하기에 좋을 듯 합니다.
더 확인되는 정보가 있으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