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 돈뎃과 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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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 돈뎃과 돈콘

분당리 1 3542
캄보디아 라따나끼리에서 돈뎃보다는 돈콘으로 가라는 숙소 매니저의 말을 듣고 원래는 돈콩으로 가려하다 이곳 돈콘에 와서 이틀 머무르려다 일주일을 머물고   빡세로 떠납니다.
스떵트랭에서 라오스로 넘어올때 1인당 2불요구 거절못하고 주고왔습니다.
유럽 배낭족 2명은 1시간 싸우다 주고왔습니다.
벤에서 모두들 그들을 기다렸습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 경찰이 돈달라던 시절있듯이 이곳 부정이 판을치고 공무원 봉급도 적고 상납의 연결고리를 보고나니 안줄수 없더라구요.
이글을 보신분 안주도록 노력하세요.(저는 졌습니다)
반나까상에서 배를 타고 먼저 돈뎃에서 내려주대요.
대부분의 여행객 돈뎃에서 내렸습니다.
제가 간 돈콘은 돈댓 건너편 섬인데 돈뎃과 연결 다리가 있습니다.
닭우는 소리에 잠깨고 어미닭이 병아리 몰고 다니고 어미오리가 새끼오리들 데리고 물놀이가는 평화로운 풍경과 섬가운데 논이 있는  추수가 끝난 논에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시골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벌거벗고 물속에서 뛰놀고 저녁이면 투망으로 고기잡는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며칠을 있다보니 느낀점은  돈댓은 젊은이들이 많이 가고 돈콘은 나이든 유럽피안이 많이 오더군요.
물론 우리부부가 있는동안  돈콘에서 한국인 한분도 못봤습니다. 
돈뎃도 한가롭고 볼것은 없으나  떠들고 노는 밤문화가 발달한것같아 젊은이들은 다 그곳에 있습니다.
돈콘은 볼거리가 많습니다 섬 양쪽의 폭포와 돌고래 투어 저전거 하이킹등이 있으나  밤에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노인천국임다. 밥먹으면 자야되요. 
지금은 건기라 돌고래가 캄보디아 끄라제쪽으로 내려가서 이곳에서는 관광보트타고  돌고래를 못본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제가 있던 돈콘 정보
숙소는 2인 선풍기방 강이 보이는 쪽은 7불 50쎈트부터시작하고 강이 안보이는 쪽은 5불부터 시작합니다.
에어컨 핫 샤워 13불부터 시작함.
발품을 팔아 적당한곳 선택하시도록.
섬이라 물가가 의외로 캄보디아보다 비싼편입니다.
섬을 다닐때 제복을입은 매표소가 있음.
 2만낍(2불50센트) 입장료 내야함.(아침8시전과 오후 5시이후에 지키는 사람없음)
저는 한번은 내고 다른날은 일찍 통과 또는 다른쪽으로 멀리 돌아 다녔음. 
식사 2불 내외에서 해결됩니다.
과일 물등 모든것이 육지보다 조금 비싼편입니다.
 
 
 
1 Comments
남자28 2012.07.03 22:48  
어제 돈뎃에 왔는데 내일은 자전거 타고 돈콘 구경을 가야겠네요 ㅎㅎ
돈콘넘어가는 다리에서 돈달라고 하더니 내일은 아예 일찍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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