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루앙에서 치앙마이로 넘어온지 3일쨰
안녕하세요...간만에 갔었던 라오스인데 너무 많이 변해서 놀랬네요..
1.이동
비엔에서 루앙으로 바오가는표를 끊고 갔는데 넘 힘들었습니다..터미널이 시내외곽에 있어서
뚝뚝을타고 북부로 출발하는 터미널까지 이동 오만낍줬네요..
터미널에서 루앙까지 가는 11만낍..6.7.8.9.11.13.16.18.20 이렇게 버스가 있었습니다..그중에서9시와 20시는 13만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출발한버스는 중간에 두번이나 고장이나서 시간을 많이 소비했죠...전 중간에 루앙으로 가는걸 포기하고 방비엥에서 일정에 없는시간을 소비했죠 뭐...
다음날 다시 방비엥에서 루앙까지가는 미니버스(10만5천낍)를타고 루앙으로 갔습니다..
도착한날 방이 없어서 밤새고생했어요...루앙에는 여행자들로 넘쳐나더군요....
덕분에 외곽쪽에 방을 구했죠...뭐..8만낍...싱글룸...좀 비싼감이 있었지만..성수기라..
별 방법이..없었어요..참고하세요....
루앙에서 훼이사이로는 버스로 이동했습니다.....18만낍...픽업비용불포함,,,직접가야함,,,
픽업비용포함하면 19만낍...(여행사마다 다름) 저녁7시 딱하나....
여행사에서 표를 사지않고....터미널로직접가서 끊으면 145천낍..임다..
그런데 터미널이 넘 멀리 있어서 편도로 1만5천낍들어가네요 뜩뚝비용이...따지고보면
그냥 여행사에서 끊는것도 편리한듯하네요..
버스는 울나라 현대차 상태는 괜찮았음다...
시간은 저녁7시넘어서 출발했는데 다음날 훼이싸이에 아침6섯시 조금넘어서 도착했음다.
참고로 전 멀미를 전혀안하는데 루앙--훼이싸이구간에서는 아주 처참하게 찌그러졌음다..
길이 5초간격으로에스자로 되어있어서 마치차가 춤을추는듯했어요,,
덕분에 멀미를 3번이나 했구요..윽...중간중간에 쉬지 않았으면 더 했을듯....
쉬는 시간은 중간에 밥먹는데 딱 한번이고 나머진 기사가 졸리다고 쉬고...화장실가라고 쉬고..(그냥 도로변) 또 가다가 졸리다고 쉬고(기사가) 이런과정을 반복하면서 갔네요...
훼이싸이터미널에 도착해서는 이미그레이션이 있는곳까진 뚝뚝을 타고 갔는데....만낍냈구요.
8시에 오픈을 기다렸다가 배타고 치앙콩으로 건너왔네요....40밧(보트비용)
참고로 라오스이미그레이션에서는 주말이다고 차지를 달라고 했네요..만낍..헐..
치앙콩에서는 치앙라이까지 65밧를내고 빨간색 로컬버스를 타고갔음다..
치앙콩터미널은 치앙콩이미그레이션을 올라와서 왼쪽으로 방향을 바꾼다음에 게속가면 나옵니다..
걸어서 20분정도....
그런데 에어컨이 있는 버스를 탈려면 조그만구멍가계처럼 생긴 가게에서 파는 표를 구해서 가면 되구요.
반대로 저처럼 빨간색 차를 탈려면 ,표파는곳 건너편에 보면 시장이 보입니다..그시장안으로 들어가면..
빨간색차가 서 있습니다..타고 차장한테 65밧내면 됩니다.치앙라이까지...
2.식대...
방만 비싼건 아니었고 식대도 참 많이 올랐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만낍짜리 뷔페도 있었지만
한 번은 먹을만 했지만 그닥 추천하고싶은생각은 없네요.....
대부분의 식대는 2만낍정도 참고로 왓시앙통쪽으로 가면은 분위기좋고 깨끗한식당들이 만았었는데
식대도 조마베이커리와 루앙프라방베이거리주변보다 저렴했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