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만 세번째 찾은 캄보디아..

언제나.. 앙코르와트만을 위해 찾았으나, 이번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왔습니다.
잠시 머무르다 가겠단 생각관 달리..  벙깍호수의 매력에 흠뻑 빠져..
벌써 열흘째..

바로.. 그 매력에 빠지는데.. 가장 큰 일조를 한.. floating island G.H를 소개합니다.
호수위에 지어진 2층짜리  G.H.
2005년판  론리플랜에  멋지게 소개가 된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캄보디아에 가시면.. 전의 저처럼,, 앙코르와트만 보지마시고..
이나라의 수도인,  프놈펜에서도.. 백패커의 여유를 누리시길..

참,  들으니..전화하면..무료픽업서비스도 한다더군요.

방가격은 1층은,  2~3불
            2층은,  4불 이구요.. 모두 화장실이 딸려있슴다.
(성수기엔: 11~3월엔.. 1불씩 인상된다더군여..)
            에어컨방은 8불이랍니다.

보아하니.. 서양애덜사이에선.. 꽤 알려져.. 손님은 온통 유럽애들뿐이더군여.

좋은 곳은 함께 누리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