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 여행 관련 정보입니다.(육로이동)
태사랑의 자세한, 그리고 최신 정보 도움으로 앙코르왓 여행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따끈따끈한 여행정보를 올려드립니다.
초행이신분들 참고하세요.......
전 타이항공 21:00 비행기였는데 연착으로 23:00 출발하여(식권10,000서비스
받았네요) 방콕에 02:30 도착, 짐 찾고 바로 북부 터미날에 도착하니
03:20정도 되더군요. 터미날 이동하는데 150밧 정도(103밧 + 공항이용료50밧)
표 끊고 - 193밧입니다 - 04:00차를 타서 국경에 도착하니 08:00 정도됬습니다.
터미날에서 뚝뚝이로 국경으로 이동 - 80밧 : 50밧에 하자고 하니 종이에 기름값이 비싸서 80밧 이라고 써서 보여주더군요
국경에서 비자발급 받고 - 1000밧 : 급행료 안 줬습니다. 요구도 안하더군요. -
나오는데 누가 말걸길래 그냥 지나쳤습니다. 삐끼인줄 알고.....
그런데 그 사람이 누구나면 택시터미날까지 무료 운행하는 셔틀버스(봉고도 있고 오픈형 차량도 있습니다.)가 있다고 안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 지나쳐서 택시를 찾아다녔는데 없더군요.
그러다가 삐끼를 만나 택시 한대 45불 줬습니다.(5명이 무리해서 탔습니다)
꼭 택시터미날 가서 타세요. 택시는 거기에 다 모여 있습니다. 걸어서 가기에는 너무 멉니다.
택시로 4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 씨엠립에 도착하니 한 2시 정도.......
말 그대로 무척 힘든 길이더군요.
숙소는 리틀월드 게스트하우스로 정하고요....(팬룸 6불, 에어컨룸 10불)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그냥 팬룸에서 잘만 하더군요.....(더위 많이 타는데도 불구하고....)
교통편은 운이 좋게도 자유여행 오신 분들이 저 포함해서 10명이 되어
리틀월드에서 운행하는 미니버스를 이용했습니다.(하루 6불, 장거리 있는 날은 8불) 아마도 10명이라서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리틀월드를 노부부 두 분이 운영하십니다. 포근한 인상의, 나이가 있으신 여행객들에게는 부모님 같은, 젊은 분들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인자하신 분들입니다.
저녁에는 다음 투어할 곳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구요.
식사는 함께 여행했던 일행중에 완벽하게 준비해오신 분 덕분에 아주 싸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노폴리라는 식당(올드마켓 쪽에 있는 것 같구요....)과 중국식당,
그리고 FCC(현지에서 제일 고급인 식당이랍니다. 립아이 스테이크 강추입니다. 15불입니다.) 다녀왔습니다.
물론 Red Piano 갔다왔구요.(졸리 덕분에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다시 방콕으로 나오는 날에 버스를 타고 나오기로 하고 버스타는 곳까지 갔는데, 버스로 6시간 걸린다는군요. 일정이 여유있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괜찮을것 같구요. 서양애들은 많이 이용하더군요.
그 곳에서 저는 다시 택시를 불러서 나왔습니다.(40불- 5명이 무리해서 또 탔습니다.) 3시간 30분만에 국경까지 나왔습니다.
국경에서 카지노들러 좀 놀다가 카지노 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이동했습니다.
카지노버스가 터니말버스보다 더 좋더군요. 모든면에서....
버스비는 한사람당 200밧을 달라고 하더군요. 두사람에 350밧으로 했습니다.
서비스도 있고 차도 좋고 뭐 그래서 더 이상 깍아줄수 없다고....
서비스는 출발할때 꿀물같은거 한잔주고요. 중간에 물한잔 또 주고요.....
카지노버스 이용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물론 전 카지노를 이용했으니 버스를 이용할 자격이 있지요....(돈도 잃었으니....처음에 좀 땄지만......)
카지노버스가 200밧이라면 터미날 버스와 비슷합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걸로 봐서는 꼭 카지노를 이용하는 사람들만 타는것 같지는 않고,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포장 도로를 이용한 여행객에게는 카지노버스가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국 이민국 사무소를 지나 오른쪽 주차장에 가면 있으니 바로 탈 수도 있구요.
대충 앙코르왓 여행 정보는 이 정도입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하네요.
저도 처음에 많이 걱정했는데, 자세한 정보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거든요.
질문있음 남겨주세요.
아는만큼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하세요.......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따끈따끈한 여행정보를 올려드립니다.
초행이신분들 참고하세요.......
전 타이항공 21:00 비행기였는데 연착으로 23:00 출발하여(식권10,000서비스
받았네요) 방콕에 02:30 도착, 짐 찾고 바로 북부 터미날에 도착하니
03:20정도 되더군요. 터미날 이동하는데 150밧 정도(103밧 + 공항이용료50밧)
표 끊고 - 193밧입니다 - 04:00차를 타서 국경에 도착하니 08:00 정도됬습니다.
터미날에서 뚝뚝이로 국경으로 이동 - 80밧 : 50밧에 하자고 하니 종이에 기름값이 비싸서 80밧 이라고 써서 보여주더군요
국경에서 비자발급 받고 - 1000밧 : 급행료 안 줬습니다. 요구도 안하더군요. -
나오는데 누가 말걸길래 그냥 지나쳤습니다. 삐끼인줄 알고.....
그런데 그 사람이 누구나면 택시터미날까지 무료 운행하는 셔틀버스(봉고도 있고 오픈형 차량도 있습니다.)가 있다고 안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 지나쳐서 택시를 찾아다녔는데 없더군요.
그러다가 삐끼를 만나 택시 한대 45불 줬습니다.(5명이 무리해서 탔습니다)
꼭 택시터미날 가서 타세요. 택시는 거기에 다 모여 있습니다. 걸어서 가기에는 너무 멉니다.
택시로 4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 씨엠립에 도착하니 한 2시 정도.......
말 그대로 무척 힘든 길이더군요.
숙소는 리틀월드 게스트하우스로 정하고요....(팬룸 6불, 에어컨룸 10불)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그냥 팬룸에서 잘만 하더군요.....(더위 많이 타는데도 불구하고....)
교통편은 운이 좋게도 자유여행 오신 분들이 저 포함해서 10명이 되어
리틀월드에서 운행하는 미니버스를 이용했습니다.(하루 6불, 장거리 있는 날은 8불) 아마도 10명이라서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리틀월드를 노부부 두 분이 운영하십니다. 포근한 인상의, 나이가 있으신 여행객들에게는 부모님 같은, 젊은 분들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인자하신 분들입니다.
저녁에는 다음 투어할 곳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구요.
식사는 함께 여행했던 일행중에 완벽하게 준비해오신 분 덕분에 아주 싸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노폴리라는 식당(올드마켓 쪽에 있는 것 같구요....)과 중국식당,
그리고 FCC(현지에서 제일 고급인 식당이랍니다. 립아이 스테이크 강추입니다. 15불입니다.) 다녀왔습니다.
물론 Red Piano 갔다왔구요.(졸리 덕분에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다시 방콕으로 나오는 날에 버스를 타고 나오기로 하고 버스타는 곳까지 갔는데, 버스로 6시간 걸린다는군요. 일정이 여유있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괜찮을것 같구요. 서양애들은 많이 이용하더군요.
그 곳에서 저는 다시 택시를 불러서 나왔습니다.(40불- 5명이 무리해서 또 탔습니다.) 3시간 30분만에 국경까지 나왔습니다.
국경에서 카지노들러 좀 놀다가 카지노 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이동했습니다.
카지노버스가 터니말버스보다 더 좋더군요. 모든면에서....
버스비는 한사람당 200밧을 달라고 하더군요. 두사람에 350밧으로 했습니다.
서비스도 있고 차도 좋고 뭐 그래서 더 이상 깍아줄수 없다고....
서비스는 출발할때 꿀물같은거 한잔주고요. 중간에 물한잔 또 주고요.....
카지노버스 이용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물론 전 카지노를 이용했으니 버스를 이용할 자격이 있지요....(돈도 잃었으니....처음에 좀 땄지만......)
카지노버스가 200밧이라면 터미날 버스와 비슷합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걸로 봐서는 꼭 카지노를 이용하는 사람들만 타는것 같지는 않고,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포장 도로를 이용한 여행객에게는 카지노버스가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국 이민국 사무소를 지나 오른쪽 주차장에 가면 있으니 바로 탈 수도 있구요.
대충 앙코르왓 여행 정보는 이 정도입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하네요.
저도 처음에 많이 걱정했는데, 자세한 정보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거든요.
질문있음 남겨주세요.
아는만큼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