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캄보디아 한국가이드협회 창립인사!
+ 93
20050812_캄보디아_가이드_협의회_의결사항.doc (13.5K)
캄보디아를 사랑해주시고, 크메르제국의 화려하고도 엄청난 앙코르유적군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국의 국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 태사랑사이트를 통하여 수많은 건의와 문제점들을 제안해 주시고
또한 해결책을 비롯한 사려 깊은 격려의 말씀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적사항 하나하나를 감수하면서, 뭔가 슬기로운 대책을 강구하고자.
이번에 드디어 '재캄보디아 한국가이드협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본사이트의 많은 불만사항 중에, 특히 가이드를 비방하고 해결책을 건의하신
내용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에!
부당한 노동착취와 성의를 다한 안내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작은 수입에 비하여
언제나 가장먼저 욕을 먹게되는 우리들 한국가이드 모두의 입장에 대하여
'첨부파일'의 동일한 내용으로 현지의 각 여행사에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지나친쇼핑과 부당한 옵션이 과연 가이드의 뜻이었을까요?
전세계 수많은 지역으로 우리 한국관광객이 여행을 가지만, 여기 '앙코르유적'을
비롯한 역사의 고찰 , 그리고 문화탐방을 목적으로 여행을 오는 곳은, 몇군데
되지를 않습니다. 특히 캄보디아의 북서쪽 작은 도시 '앙코르 유적군' 은
최소 3일~10일은 마음을 잡으셔야 그런대로 제대로된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광대한 지역, 어마어마하고도 매력적인 유적군 들로 인하여,
작금에 우리 한국관광객이 캄보디아 출입국 외국인 전체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004년 128,000명/2005년 6월말 현재 약 10만명) 등으로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한국으로부터 시작된 덤핑투어에 의하여 여기 현지에서 고생하는
가이드 모두는 가이드가 아닌, 바가지 장삿꾼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달랑!
손님만 보내주고 현지에서 필요한 숙박비, 식사비, 입장료, 차량비 등등......
반드시 필요한 비용을 한푼도 가지고 오지 않는 손님을 어떻게 모셔야하나요?
또는 한국의 여행사에서는 손님에게 필요한 경비를 다 받고도 여기 현지의
몇몇 여행사에 의해 주도된 덤핑공세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슴도 사실입니다.
너무도 억울해서! 분통이 터져서......
긴시간을 참고 또 참으며, 정상적인 투어로의 복귀를 기대하면서,
한숨과 고통으로 얼룩진 지난 시간들을 묵묵히 기다려 왔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불법여행관행, 지나친 모객경쟁의 폐해를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단체를 만들고,
이러한 글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 긴글을 작성하면서, 어떻게 이런 부끄러운 말들을
인터넷사이트에 올려도 될까를 고민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몇몇의 현지여행사와 한국의 모객여행사의 온갖 불법과 비리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슴을 결의하게 되었고, 유려치 못한 문장이나마,
여러분께 아픈 가슴으로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참고로, 주 2회 이상 현지의 변화되는 상황을 본 게시판에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국의 국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 태사랑사이트를 통하여 수많은 건의와 문제점들을 제안해 주시고
또한 해결책을 비롯한 사려 깊은 격려의 말씀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적사항 하나하나를 감수하면서, 뭔가 슬기로운 대책을 강구하고자.
이번에 드디어 '재캄보디아 한국가이드협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본사이트의 많은 불만사항 중에, 특히 가이드를 비방하고 해결책을 건의하신
내용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에!
부당한 노동착취와 성의를 다한 안내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작은 수입에 비하여
언제나 가장먼저 욕을 먹게되는 우리들 한국가이드 모두의 입장에 대하여
'첨부파일'의 동일한 내용으로 현지의 각 여행사에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지나친쇼핑과 부당한 옵션이 과연 가이드의 뜻이었을까요?
전세계 수많은 지역으로 우리 한국관광객이 여행을 가지만, 여기 '앙코르유적'을
비롯한 역사의 고찰 , 그리고 문화탐방을 목적으로 여행을 오는 곳은, 몇군데
되지를 않습니다. 특히 캄보디아의 북서쪽 작은 도시 '앙코르 유적군' 은
최소 3일~10일은 마음을 잡으셔야 그런대로 제대로된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광대한 지역, 어마어마하고도 매력적인 유적군 들로 인하여,
작금에 우리 한국관광객이 캄보디아 출입국 외국인 전체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004년 128,000명/2005년 6월말 현재 약 10만명) 등으로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한국으로부터 시작된 덤핑투어에 의하여 여기 현지에서 고생하는
가이드 모두는 가이드가 아닌, 바가지 장삿꾼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달랑!
손님만 보내주고 현지에서 필요한 숙박비, 식사비, 입장료, 차량비 등등......
반드시 필요한 비용을 한푼도 가지고 오지 않는 손님을 어떻게 모셔야하나요?
또는 한국의 여행사에서는 손님에게 필요한 경비를 다 받고도 여기 현지의
몇몇 여행사에 의해 주도된 덤핑공세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슴도 사실입니다.
너무도 억울해서! 분통이 터져서......
긴시간을 참고 또 참으며, 정상적인 투어로의 복귀를 기대하면서,
한숨과 고통으로 얼룩진 지난 시간들을 묵묵히 기다려 왔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불법여행관행, 지나친 모객경쟁의 폐해를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단체를 만들고,
이러한 글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 긴글을 작성하면서, 어떻게 이런 부끄러운 말들을
인터넷사이트에 올려도 될까를 고민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몇몇의 현지여행사와 한국의 모객여행사의 온갖 불법과 비리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슴을 결의하게 되었고, 유려치 못한 문장이나마,
여러분께 아픈 가슴으로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참고로, 주 2회 이상 현지의 변화되는 상황을 본 게시판에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