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현지 분위기
오늘 Phu Quoc세서 내일 저녁 한국행 귀국편에 탑승하기 위해 SGN거쳐 DAD로 날라옴.
PQC/SGN, SGN/DAD 베트남항공 거의 빈자리 없음..평소와 달리 베트남 사람들이 2/3정도..
다낭 전체적 분위기
적막, 일부업소는 음악을 크게 틀고는 있으나 손님 거의 없음. 한국 중국인 단체 상대하던 업소들 전멸...
한인타운(K-mart 근처)
손님 거의 없음(저녁 7시경), 일부 대형 식당 손님이 0이라 현지 종업원들 밖에서 단체로 멍때리고 있음..
일부 이발소, 식당 임시 휴업 공고..점점 늘어날듯..
인기 좋은 식당(예 송원)에 peak time인데 1/3정도참..그중 반만 한국인..
안타까운 것은 고국의 암울한 소식에 다들 저녁식사를 하면서도 전부다 우울 모드..큰 소리, 웃음 소리 한번 듣지 못함...
Vincomm Plaza
악간의 현지인 외국인들만, 4층 식당가 한산, 조용..
재미있는 것은 1월에 본 grab 사기꾼들 아직 공항에서 영업중...
한국인 단체 버스 한대도 못봄..
베트남이 한국 주민번호를 보고 경북, 대구 출신들을 입국 거부 한다고 함..실 거주지에 관계 없이..
14일내에 대구나 경북을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들도 입국 거부(이것은 어떻게 확인 할지 궁금)..
참 안스럽습니다..이제 해와여행을 당분간 자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