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시 참고해 보시라고 올렸습니다.
숙박 : 먼저 양곤지역 어느정도 머무를 건지 예산을 어느정도 배분할것인지 결정할것.
중급 이상이면 아고다등 예약사이트를 이용하는것도 괜찮음.
숙박위치를 잡을때 되도록이면 교통이 좋은 번화가가 좋음.
주택가에 위치한곳은 교통이 불편해서 택시비로 10-20달러는 최소한 더 나가고 야간에 출입하기 힘듬
교통이 편리한곳에 있으면 버스도 탈 수 있고 택시도 금방 잡히고 택시비도 저렴함.
대로변에서 가깝거나 술레파고다 주변에서 머무르는것이 좋음.
교통 : 양곤 공항서 10달러 이내로 웬만한데 다감.
양곤시내서 공항까지 5천짯 정도 함
절대 픽업서비스 사용 하지 말것. 모 호텔 픽업서비스 비용이 1인당 20달러임. (봉고차로 태워서)
양곤공항서도 10달러면 끝부분인 술레파고다 까지 택시기사들 흔쾌히 갈 정도임. (로컬가격 5천짯)
양곤지역 교통체증이 심한편이어서 숙소위치를 잘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음식 : 한식당이 8마일등 양곤 중심부에 많으니 그 근처 숙소들이 실속있고 좋음
여러 나라 음식도 그러함.
식사에 돈 좀 쓰실분들은 숙소를 근처에 잡는것이 유리함.
(현재 양곤지역 교통체증이 심함)
가이드북 : 100배, 인조이 시리즈는 2008년 출간되거나 그 이전 출간된 책이어서 2007년 이전 정보임.
유적지 설명빼고는 현재 참고할만한것이 별로 없음.
다른 지역은 참고할만한것이 많지만 현재 미얀마는 2-3년새 천지개벽정도로 급변을 해서 최신것이 좋음
코스짜기도 교통편 시간이 틀려 되지가 않음.
일례로 2010년 양곤-만달레이 고속도로 개통과 주요구간 도로 포장등으로 인하여 현재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도로교통환경의 개선이 있으나 이런것은 전혀 올라와 있지 않음.
특히 가격은 완전히 안맞음. 몇배 주어야 함.
영어가 되시는분은 론리 플래닛을 사가시고 안되시면 미얀마 여행기를 검색해서 참고하시는것이 더 좋음. 아니면 질문을 올리시거나 하는것이 좋습니다.
비지니스 정보 획득
1.주요 커뮤니티에서 비지니스 정보 관련해서는 듣기가 잘 힘듬.
2.비지니스 정보를 전문 취급하는 커뮤니티가 있음. 네이버와 다음에 각각 분포함. 검색후 쉽게 찾을 수 있음
3.최근 2-3년간 급변을 해서 현지에서 떠난지 오래된 사람 말을 듣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음. 현지 정보는 최근 1년내 미얀마 체류경험이 있는 사람이 좋음
4.간단한 문화나 습성정도 참고할만 하지만 이것도 변하고 있어서 현지서 직접 보고 겪은 사람이야기가 제일 좋음.
5.명성에 현혹되지 말기 바람. 미얀마 교민들은 산전수전 다 겪은 부류가 많아서 잘 드러내지 않고 잘 말하지 않는 습성이 있으니 내가 이거 안다 이거다 섣불리 이야기 하는 사람 말은 좋지 않음. 그런 사람은 보통 현지 소통이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실제로 책의 저자라고 하는 사람도 교민들 사이에서 거의 매장급인 경우도 있음.
6.차라리 현지에 한국인 컨설팅 업체에 소정의 금액을 주면 비행기값을 절약하고 괜찮음.
(양곤 왕복 비행기표 80-100만원 체류비 일주일 기준 호텔비와 식사비 포함 최소 1000달러 이상들어갈것으로 예상)
7. 현지에 계신분에게 듣는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