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church Gondola(3)
정상 전망대에 올라오면 정말 원더풀한 경치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초록색풀들과 근방의 푸른 바다, 그리고 크라이스트 쳐치 시내의 전경. 아주 절묘한 조화 입니다.
옥외로 나가서 걸어다니면서 구경해도 되구여. 내부전망창을 통해서 구경해도 됩니다. 어디서 보든지 둘다 멋있어여.
단, 날씨가 맑은날 가야, 이런 맛을 즐기면서 경치 감상을 할 수 있답니다. 날씨 흐린날 오면 말짱 꽝이래여.
정상으로 올라오는 도로.. 이런 도로를 차타고 드라이브 하는 것도 굉장히 잼있을거 같아여..
아름다운 뉴질랜드 특유의 산악 풍경.
실내에서 전망창으로 바라본 리틀톤 항구의 아름다운 전경.
이날은 날씨가 맑아서 그랬는지, 그때 흐린 날 갔을때 보다 바다 색깔이 더 괜찮아 보이네여.
너무 멋있는 항구의 모습이에여. 아래 항구에 직접가서 보는 것보다 위에서 보이는 전체적인 풍경들이 제 개인적으론 더 괜찮아 보입니다.
크라이스트쳐치 시내의 전경들이 한 눈에 보이네여.
바깥 전망대로 나가서 둘러본 모습들이에여. 전망대 이쪽 저쪽 방향에 주로 보이는 하이라이트 포인트 안내도가 있어여.
멀리 구름 넘어서 보이는 곳은 고래 관람 투어의 메카 "카이코우라" 라고 하네여. 제 개인적으로는 꼭 언젠가 시간내서 반드시 가보고 싶은 곳중의 하나에여.
전망대가 아름다운 산을 끼고 있어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들..
현대적인 도시와, 초록색 풀들로 뒤덮인 산, 그리고 푸른 바다.. 아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풍경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크라이스트쳐치, 그리고 리틀톤의 모습 이었습니다.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만을 보아왔던 푸켓과 씨밀란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