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church Art Center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아트 센터 에여. 내부의 볼거리들보다도, 건물양식부터가 인상적이었어여. 제 친구놈은 여기 보더니, 런던에서 봤던 박물관이랑 비슷하게 생겻다고 하네여. 사실 여기 크라이스트쳐치는 영국을 벗어난 곳에서 가장 런던하고 비슷하게 생긴 도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국풍이 강한거 같아여. 사실 제가 영국에 가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겟지만..
박물관 주의의 정원들도 무슨 공원 같네여.
아트센터 뒷뜰의 연못..
아트센터 정원에 있는 철사로 만든 조형물.. 이거 보면 합성사진으로 착각할만 하네여.
참 독특하게 인상적으로 만들었네여. 어느 예술가인지는 모르겟지만, 정말 창의적인것 같네여.
암튼 여기는 돈 안들이고도, 박물관이나 아트센터등 볼거리가 많은 도시인거 같아여.
특히, 다른건 다 안보더라도, 여기 이 철사로 만든 구조물은 진짜 꼭 보고 가시길.. 아트센터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볼거리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