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에서 먹은 것 들
컴파운드 와룽 Compound Warung
https://maps.app.goo.gl/JswWyMVpUBNT3nak8
고다마 길에 있는 숙소 '인다 가든 In Da Garden'에 딸린 식당입니다. 무수히 많은 구글지도 후기가 있어 가봤는데 괜찮았습니다.
플레이팅, 구성, 맛 다 좋았어요.
나시고렝 아얌 (닭고기 볶음밥) 3500원
달걀후라이, 닭고기싸떼, 삼발소스, 새우크래커, 약간의 야채가 곁들여 나옵니다.
돼지고기 나시짬뿌르 4500원
돼지고기싸떼, 돼지고기조림, 야채튀김, 야채볶음, 두부조림, 고추와 샬롯, 삼발, 그리고 과일이 나옵니다.
아얌 고렝 (닭튀김) 5000원
야채샐러드, 야채볶음, 삼발, 그리고 태국의 남프릭눔(구운풋고추 찧은것) 같은 소스도 있더라고요.
나시짬뿌르의 돼지고기 조림 맛있어요
삼발
입구에서 숙소 구역을 가로질러 쭉 들어와야 식당입니다. 토끼가 몇마리 있어요.
와룽 부낏 사리
https://maps.app.goo.gl/cXSTFqxjzPMTWe6v6
짬뿌한 능선길의 마을 초입에 있는 식당입니다. 산책하고 여기서 쉬다가 돌아갔습니다.
쥬스 2~3천원선, 식사류 2~4천원선.
와룽 따만 안야르
https://maps.app.goo.gl/kB8vW2Rb726Qf2ED8
저렴하고 무난한 식당입니다. 음식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맥주 시켰더니 없어서 밖에서 사다 주시더라고요.
나시 고렝 아얌 (닭고기 볶음밥) 1800원
외국 음식이 전해 지면서 이름이 혼동되고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그런경우에요.
'코로케'라는 이름의 음식인데 딱 탕수육. 고기는 닭고기고요. 가격은 1900원
푸융하이 2천원.
어떤집 가면 달걀을 많이 넣어 오믈렛에 가깝지만 여기는 그냥 우리나라 부침개
바비굴링 부 아리
https://maps.app.goo.gl/hKHRhofbkbzFU6qD8
시내의 이부오카 같은 바비굴링 식당은 가격이 너무 올랐죠. 이 집은 이부오카의 거의 반값이에요. 물론 맛은 좋고 번잡하지도 않아요.
하노만 초입 기준 20분 정도 걸어야 해서 좀 멀긴한데 델타 슈퍼마켓 근처라 슈퍼마켓 쇼핑 겸 해서 고젝 불러서 오가면 좋아요.
바비굴링 짬뿌르 2700원
바비굴링 스페셜 4000원. 아이스티(에스떼) 450원
와룽 마깐 부 루스
https://maps.app.goo.gl/9okDQwfePrZPFQTD7
각종 고기구이로 유명한 집입니다.
잘란 까젱 옆 잘란 수웨따 길에 있어 논길 산책하고 돌아오면서 들르면 딱 좋아요.
빈땅 큰병 4000원
이가 바까르 BBQ(돼지갈비 구이) 7700원
치킨 BBQ(닭다리 구이) 4300원
나시고렝 아얌 (닭고기 볶음밥) 3200원
와룽 부 아데
https://maps.app.goo.gl/A36yo87fR2n7HVkx5
나시 짬뿌르집입니다. 반찬을 직접 고를 순 없고 나시짬뿌르(2300원), 나시짬뿌르 베지터리언(1800원) 둘중 고르면 알아서 담아 줍니다.
저렴하고 맛있는데 삼발이 너무 맵네요. 맵찔이 분들은 조절해서 드세요 ^^
나시 짬뿌르 2300원
나시 짬뿌르 베지터리언 1800원
떼 보똘 450원
와룽 따만
https://maps.app.goo.gl/aAq4Ah77xQEpoQFC8
예전에 좋아했던 그 와룽 따만이 아닌 것 같아요. 위치도 주인도 메뉴도 다르네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고 맛은 보통
나시고렝 아얌 2300원
치킨 코동브루 3200원. 양 많고 좋았어요. 빈땅 큰병은 4500원
아디 와룽
https://maps.app.goo.gl/EjeGfm1U8ETH6KSG9
컴파운드 와룽과 같은 골목에 있고 식당 분위기도 비슷, 음식도 비슷합니다.
캐슈 진저 치킨 3600원
나시짬뿌르 3200원. 위엣것보다 이게 더 나았어요.
길에서 사다 숙소에서 먹은 것들입니다.
아침에 길가에서 파는 나시 붕쿠스에요.
바나나 잎이나 코팅된 종이에 싸서 줍니다. 보통 5천루피아(450원)에요.
각각 450원이에요.
닭튀김+밥은 7천루피아(630원)
닭고기밥+생선구이밥 이렇게 두개해서 4700원. 고푸드로 배달시켜 먹었어요.
마르타박 뜨랑불란 드나비
https://maps.app.goo.gl/pZEQVcaa8doYhbm8A
델타 슈퍼마켓 근처에 저녁에 나오는 마르타박, 뜨랑불란 노점입니다.
위에것이 일반적인 마르타박이죠. 겉은 로띠로 되어있고 안에는 야채와 달걀 등으로 채워져 있어요. 무르타박이라고도 하고 태국에서는 마따바라고 하죠.
아래 것은 마르타박 마니스(달콤한 마르타박)라고도 하고 뜨랑불란이라고도 하는데 팬케익 안에 잼이나, 크림, 코코넛 갈은 것 등이 들어있어요.
2300원
900원
델타 드와타 슈퍼마켓
https://maps.app.goo.gl/UspGDKVJ4nge7GT9A
하노만 거리남쪽에 있는 코코슈퍼보다 여기가 더 싸고 더 많고 더 다양합니다.
기념품, 선물도 여기서 사시면 되겠습니다.
영국 브랜드이자 말레이시아에서 만드는 캐드버리 데얼리 밀크 초콜렛이 여기도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보다는 비싸지만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160g 3100원 선
반호텐은 1828년 설립된 회사로 세계 최초로 카카오 열매에서 코코아 파우더 대량 추출법을 발명하였죠.
캐드버리 보다는 비싼데요 140g에 3800원
아침시장
https://maps.app.goo.gl/YwaHNPPA1zBEkzcp9
우붓 시장 앞길에 아침시장이 섭니다. 다양한 농산물과 음식들을 팝니다. 해뜨기 전에 활발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