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경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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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달경비 총정리

김 민주 32 7725
여기도 정신질환 백수들 천지! 바가지 쓰지말고 정확한 현지가격 정보공유차 올렸는데, 한국인들이 영어 못하는 약점을 이용해 현지 가격에 몇배 붙이는 한인여행사들이 진짜가격이 알려질까봐 거짓말하지 말라는건 그나마 이해가 갑니다만 그것도 아니라면 얼마나 무료하게들 사는 사람들인지? 또 한국 여행자들이 얼마나 심하게 바가지 쓰고 다니는지 알았네요. 어쨌든 앞으로 정보공유 안하기로 결심! 즐바가지 많이많이 쓰세요 ㅎㅎ
32 Comments
아르마스 2015.12.10 07:56  
한국인들은 어느나라를 가든 봉이예요. 몰라도 너무 모르고 다녀요. 님같이 아는 사람들이 드물어요. 정보 올리면 비꼬는 놈들만 꼬이고요. 태사랑이 어찌 이리 됐는지...

한인상인 대부분이 사업도 첨이라 한국인들 바가지 쒸우는것도 맞는말이고. 틀린말 한거 없네요. 다만 한인상인 전부는 아니고요. 대부분이 그래요. 저는 알면서 속아줍니다. 소개는 안하죠. 뻔히 아는데..
포지션 2015.12.11 05:17  
절대 한인업소는 가끔 밥먹으로..
나머지는 쳐다도 안 봅니다.
한인상대로 구렁이 담넘어가듯 바가지가...
예술입니다.
거기를 추종하는 여행지들도..
한몪하지요.
저는 절대..사지도,보지도,뭇지도 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느낀점 입니다.
역시 외국에선 차이나..굿 입니다.
진파리 2015.12.11 08:42  
한인여행사는 바가지 도둑놈.
이용하는 나는 바가지나 쓰고다니는 덜떨어진놈.
나 말고도 덜떨어진 놈들이 수만명은 있겠네요?

외국에서 장사하는 분들의 원가구조가 대대로 그곳에서 살아온 현지인들과 같을까요?

님들이야 27개국.50개국을 하루에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몇달씩 다닐만큼 영어도 잘하고 체력도 좋고 경험도 많지만
 영어도 못해.체력도 안돼.경험도 일천해.여행은 가고싶어.패키지는 싫어. 그래서 선택하는게 한인여행사 인데요.
그게 그렇게 바가지나 쓰고 다니는 덜떨어진놈 취급 받는
일인지는 미처 몰랐네요.

몇번을 썼다 지웠다.기어이 글을 올리는 나는 확실히
덜떨어진놈이 맞긴 맞는거 같네요.

사람의 인성 이란게 그리 쉽게 바뀌지는 않는거 같네요.
비육지탄 2015.12.11 11:06  
진파리님 댓글지우고 철수하세요 ㅋ

베트남 한달여행 27만원 지출.
이렇게 적어놓고 정보공유라는 사람한테 뭔 부연설명이 필요합니까.
베트남이 여행목적 15일 무비자였다가 지난달부턴가 15일 연장할수 있더군요.
그 FEE가 60$인데 그건 포함 시키지도 않은 경비고요.

어떤 회원분이 일자별이나 도시별 지출내역 공유해달라 했더니 그얘기엔
일절 반응이 없다가 (당연히 반응 못하죠.엉터리거든요) 제가 여행스타일
짐작이 간다했더니 갑자기 발끈하면서 무례니 비하니 찾으셨고요.

한가지 실수를 하신게 태사랑에 여행 안해본 분들만 계시는줄 알았는지,
본인은 태국여행 한달지출이 20만원,인도여행 6개월이 72만원 들었다는데
제가 태국 어디서 숙박만이라도 한달에 20만원 안쪽에 해결되느냐,
인도 6개월 72만원은 바라나시에 쳐박혀 만수네짜이에서 하릴없이 죽만때려도
모자라는 금액이다라 꼬집으니 글 싹 지우고 정신병자,백수라며 욕을 해대고,

그것도 모자라 태사랑 회원 전체에 바가지나 쓰고다니는 한심한 인간들 취급을
하는가하면, 한인업소에게는 덜떨어진 한국여행자 사기쳐먹는 사람들 취급을
하고 있네요.

더이상 무슨 대화가 이뤄지겠어요
아르마스 2015.12.13 18:26  
진상 진상 이런 진상도 찾기 힘드네!
진파리 2015.12.13 20:53  
어디선가    단기  님의 기운이 느껴져서 삭제하고
도망 갑니다.
가문비 2015.12.11 19:07  
김민주님.
일반화로 모든 사람들 싸잡아 욕하니 기분 좋은가요?
여행은 각자 스타일 있는겁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한인상대 여행사가 존재하는거고
비싸도 말 통하고 좋으니 이용하는겁니다.
님 글보니 관광객 상대하는 직업이라는 글이 있는데.
님도 한국관광객 뜯어 먹고 사시네요.
이런식으로 싸잡아서 욕 하지 마시고
하나 하나 근거 대면서 욕하세요.
그럼 최소한 보기 싫다고 댓글 저도 않 합니다.
다른 글들을 저는 보지는 못했는데..
떳떳 하시다면 다시 게시 하세요.
가문비 2015.12.11 19:12  
베트남 한달 여행경비가 27만원 쓰셨어요?
저 베트남 거주자입니다. 3년차인데...
내역 공개한번 해주시죠.
이동루트. 숙박장소  뭐 이런거 있자나요.
정말궁금하네요. 정말로....
HAILUA 2015.12.16 13:54  
왜 궁금하신지??? 알아도 안 가실거잖아요!!!!!20년 전에 배낭여행 처음할때도 배낭여행 10$ 거지 여행 5$입니다.

현실성없는 가격을 믿고 시선을 모으는 취미가 있는 사람인가보다정도로 끝을 내시는게 가문비님에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야 떠났지만, 저도 베트남에서 회사일로 1년, 공부로 1년 기타 여행으로 십수회를 들락거렸지만, 경비 정산한것 보고 신뢰가 없다고 판단해서 무시를 했습니다.

그게 아니면 banh bao나 베트남 라면(한그릇 1만동정도 하죠 요즘???)만 먹고 숙소에서 잠만 잤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세요. 10만동짜리 숙소 뒤지면 지금도 있으니까요.

유람을 왔는지 유랑을 왔는지 모를 사람에게 왜 그다지도 분개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젠 일상으로 돌아갈 시기인듯 합니다.
가문비 2015.12.16 16:56  
글 처음보고 간단 무시로 지나갔었습니다.
그런데 자기의견에 동조 안 하는 사람 무시, 막말에 열 받았네요.
에휴...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중터아짐 2016.01.16 20:48  
전 오십대고 언니는 육십대 초입니다. 둘이 여행을 가요. 한국인 숙소가 비싼게 문제가 아니라 여행자거리와 먼 것 같아요. 각종 투어신청 하려면 불편할까 고민되요. 조언 부탁해요. 그래서 아직 예약을 못하구 있어요.
오사랑 2015.12.15 19:26  
2인 1조로 여행하면 충분히 1인 27만으로 여행가능합니다.
않해보신분은 댓글달지마세요.
가문비 2015.12.16 02:40  
이분은 혼자 여행이셨고 거의 종주 하셨다고...
중간 중간 맛집도 다니셨어요.
그러면서 자세한 정보없이 모두 바보 취급입니다.
오사랑님도 어떻게 여행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않해본 사람 댓글 달지말라고요?
내용 다 보시고 댓글 다시는지 궁금하네요.
HAILUA 2015.12.16 14:06  
가능하죠. 입장료있는 유적지는 밖에서 쳐다보고 사진만 찍고, 웬만한 거리 걸어다니고, 현지인들과 같이 로컬 교통수단 이용하고요.

제가 배낭여행은 20년전부터,  베트남은 처음간게 2000년도이니 벌써15년 이상 지났네요. 그때도 한달지내는데 300$이 들었습니다. 베트남 생활해 보신분이라면 압니다. 베트남 여행하기 저렴하지만, 무작정 싸기만 한 곳은 아니라는 걸 말이죠.

그리고 여기 댓글 단것들 읽어보면 그 분은 문제가 바기지 씌우는 한인여행사 비난과 자기 처럼 저렴(?)하게 여행 하지 않은 사람을 비난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끝이 납니다.

욕먹을 짓 했다면 욕을 해야죠. 근데, 왜 자기처럼 하지 않는게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바가지 당하라는게 아니라, 세상 사람이 모두 똑같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유창한 영어를 자랑하셨는데, 베트남에서 유창한 영어가 통할 그런 곳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고급호텔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아실겁니다. 메뉴판이 유창한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으면 가격은 현지 식당보다 비싸다는 것 말이죠. 유창한 영어가 저렴한 경비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말이죠. 차라리 유창한 베트남어가 더 경비에 도움이 되죠. 물론 그렇다고 덜 받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님보다 더 적은 경비로 여행을 해 본 사람(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죄송)이라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비육지탄 2015.12.17 15:35  
ㅎㅎㅎ 오사랑님
전후 사정도 모르고 이따위글 쓰는것도 그렇지만..
진심 궁금한게...쪽팔린거 없어요??
'안' 하고 '않' 하고 구분 못하는거요
오사랑 2015.12.17 17:49  
ㅎㅎㅎ비육지탄님,
쪽팔린다가 뭠니까? 신사양반이........
오사랑 2015.12.17 18:06  
ㅎㅎㅎ비육지탄님
않다, 는 어떠한 일을 아니한다는 동사입니다.국어사전 열어보세요.
비육지탄 2015.12.17 19:42  
ㅎㅎㅎ 오사랑님
그럼 님은 지금 "여행 않해본분은.." 이게 맞다는 말씀이에요?
비육지탄 2015.12.17 19:54  
ㅎㅎㅎ 오사랑님 우왕굳
한해를 마무리하며..올해 최고의 댓글입니다.

"여행 않해보신분들은 국어사전 열어보세요"
아르마스 2015.12.18 09:08  
진짜 유치하게 맞춤법 쪼메 틀리면 어때서 그래요. ㅡㅡ;; 이런거 가지고 싸우지마욧!
오사랑 2015.12.18 10:32  
제가 본문을 읽어보지못하고, 전후사정도 모르고 댓글을 달았네요,
가문비님, 비육지탄님, 제댓글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올해도 달력반장남았습니다, 비육지탄님,세우신계획 꼭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가문비님, 해외생활에 특히 건강조심하세요,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모든분들,

Marry Christmas, Happy Newyear.
HAILUA 2015.12.18 10:49  
오사랑님 WIN!!!!!!!!!!!!
진파리 2015.12.18 13:01  
오사랑님.역시 어르신 여행자가 맞습니다.
좋은여행 되셔요.
비육지탄 2015.12.18 13:43  
기분 상한거 없습니다 ㅎㅎ

오사랑님도 오해하지 마셔요 (제가 졌습니다 ^^;;)

제가 아직 젊어서 그런가봅니다.

무책임하게 글쓴분은 다시 안오는데도 우리끼리 재밌으니 좋네요 ㅎㅎ
짤짤 2015.12.18 16:39  
코카서스 지방에는 그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처럼 떠돌고 있습니다.
두 발로 직립보행하는 미확인 생물체...
일설에 의하면 네안데르탈인의 후손이라고도 하죠.
잔혹하고 호전적인 현생인류 호모사피엔스에 의해 멸망한 것으로 알려진
구석기시대인...
코카서스 사람들은 그를 <아르마스>라고 부른답니다.
히말라야의 설인처럼 존재 자체가 불분명한 그 생명체를 떠올릴 때마다
왜 저는 그분의 향기를 느끼는 걸까요?
단기필마로 적진 속에 뛰어들어 백만대군과 맞서다가
어느 날, 홀연히 자취를 감춘 그분 말입니다.


진파리님, 비육지탄님
너무 그분을 질시하지 마셔요. ㅋㅋ
그냥 재밌게 놉시다요.
진파리 2015.12.19 13:40  
질시는요.제가 어찌 감히 그분을?
짤짤 2015.12.21 18:50  
ㅎㅎ 긍가요.
메리 구리수마수!
진파리 2015.12.21 20:38  
미투 입니다요 짤짤님
오사랑 2015.12.18 17:19  
짤짤님 안녕하세요,
짤짤님 덕분에 12월초에 껀터 여행 잘하였습니다,
짤짤님 고맙습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year.
짤짤 2015.12.21 18:51  
오사랑님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비육지탄 2015.12.26 12:11  
이제와서 뒷북이긴한데..
김민주님 캄보디아 방에서 활동중이군요 ㅋ
거기서는 도움되는 정보도 이따금씩 올리고 하는 모양이네요.
베트남방에서는 비자받고 나갔다고 하시더니 거기서는 캄보디아 3년째 거주중이라고..뭔소린지..
가만보면 국가별로 혼자만의 세계관이 뚜렷한(그게 늘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또라이가 하나씩 있는거 같아요.
전에는 그게 대게 남성이었는데 요즘은 대게 여성이네요.

실제로 그땅에(인도차이나반도) 가서 있다보면
참 별의별 인생들이 다 있습니다.
게스트와 호스트의 관계가 무조건 한국식으로만 박혀있어
조금만 부당해도 소리지르며 컴플레인 제기하는것이 떳떳하다 생각하는이들.
자기 여행스타일은 정답에 가깝지만, 남의 여행 스타일은 찌질하고 유치하다 여기는이들.
수백만원 들여 간 여행이지만 삼백원,오백원 더받는 상인들을 바가지라며 이를갈며 저주하는이들.
여행책자의 정보는 관심도없고 무조건 질문글부터 올려 남에게 코풀어달라 하는이들.
여행지 로맨스가 필요한 남자들, 짐꾼이 필요한 여자들.

그것들조차 여행의 한 부분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여행에 철학을 삽입하는걸 경멸하는 바 입니다만(여행에 "고수"가 어딨습니까)
적어도 어떤것이 매너인지,에티켓인지는 알고 다니며
국내에서든 해외에서든 남에대한 배려는 잊지않고 다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천재헤롱 2016.08.15 02:34  
흐앙. 저 한달 경비 보고픈데 이런 난리가 있었군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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