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의 정통 마사지에 길들여진 분이라면

캄보디아 씨엠립의 마사지가 탐탁치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의 피로를 푸는데

마사지만한 게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으시면,

의외로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태국에서도 아무리 좋은 마사지숖을 가도

마사지사에 따라 실력이 천차만별이지요...

그에 비해 제가 소개해드리는 이 집은

매니저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마사지사의 실력이 일정해서 믿을만한 곳입니다...

저는 3명이 함께 갔는데

다들 만족했습니다... ^^*

위치는 시바타 로드 중간쯤에 있는 고급 숙소인
 
Hotel de la Paix 맞은편입니다...

그곳에는 마사지숖 3군데가 나란히 있는데,

그중 가운데 집입니다... ^^*

바디 마사지가 1시간에 5불이며

팁으로 1불 정도 주시면 됩니다...

자주 가거나 여럿이 가서 잘 이야기하면

4불로 깎아주기도 합니다~ ^^;;;

여성 매니저분이 상당히 미인인데

무척 친절하고 영어를 아주 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