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오스다이 쫄츠남 트마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태국의 쏭크란축제와 같은 신년행사 및 연휴가 12일부터 시작하여
거의 일주일간의 휴가를 갖습니다.

물론 앙코르유적관람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이때의 날씨가 가장 무덥습니다.
모든 물가도 덩달아 올라가서 국경 택시비용이나,
현지인 식당, 게스트하우스 등도 요금을 일제히 인상합니다.

참고하셔서 평소보다 왜 요금이 비싸고 자꾸만 팁을 추가로
요구하느냐는 언쟁이 없기를 바랍니다.

외국인이 자기네 설에 돈을 더 많이 주기를 바라는 것은
조금은 모순이 있는것 같지만, 이들은 당연하다는듯 요구합니다.

다들 쉬는 시간에 일을하고, 가장 더운시기에 일을한다는
수고의 의미와 전체적인 국민의 이동이 많아지고 휴가여행을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무더위에 너무 바쁘게 다니시며 지치고 피곤한 여행 하지마시고
좀 느긋하게 여유있는, 건강한 여행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