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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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황

소소 5 2879
둔황에 대해선 짧게 얘기할란다.
안좋았던건 절대 아이다. ^--^그곳에서도 무척 즐거웠다.
티벳으로 가려는 계획만 없었으면 실크로드를 따라 쭉~가고 싶을정도였다.

<둔황의 볼꺼리>
크게 세가지로 나눌수 있고 투어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빨리 돌수있다.
갠적으로 가기에는 떨어진 곳도 많고 시간이 걸린다.

둔황-내가 여행을 시작하게된 동기가 된 곳이다. 내 머리속엔 아직도 세계사교과서에 조그마하게 실렸던 둔황의 사진을 기억한다. 실제로 가봤을때는 출입을 금하는곳이 많아 대동의 윈강석굴보다 재미는 없었다. 하지만 허허벌판에 석굴을 파놓은 모습은 장관이였다.

밍사산-사막(?)이다. 아직 사막을 안보셨다면 꼭 보시라 권하고 싶다.
흔히 영화에서보던 적막함과 작열하는 태양에 물을 찾으며 쓰러져가는 사람들(-_-;)은 찾아볼 수 없지만 사막이라는 존재자체가 감동을 줄것이다.
난 눈앞에 모래로 이루어진 산을 보고 놀랬다. 헉.....모래가 얼마나 쌓인거야...하는....올라가는것도 열라 힘들다.
입구엔 낙타를 타라는 호객꾼들이 진을 치고 있고 정상(?)에선 많은 관광객들이 쉬고있다.
(사진은 게시판->주제토론실->47번을 보세용~)

영화촬영소-시내에서 쫌 떨어져있으나 가볼만하다. 예전에 영화'둔황'을 찍었던곳이라 하는데 잼있게 보고 댕긴것 같다. 무협지의 주인공이 된듯하다^--^
만족만족!

백마탑-이름이 맞나 몰겠네...커다란 흰탑이 하나 있는데 갠적으로 간다면 굳이 볼필욘 없다. 투어중에 포함되어 있었다.

5 Comments
소소 1970.01.01 09:00  
여행정보->사진촬영의 47번입니다. 메뉴가 바뀌었군요...-_-;
--;; 1970.01.01 09:00  
주제토론실에 45번이 어디 있담--;;;;
*^^* 1970.01.01 09:00  
숙박-페이티엔 삔관. 더블100, 다인방있음, 투어가능...소소
*^^* 1970.01.01 09:00  
중국도 여행하기 좋은 게안은 나라예요~^o^...소소
*^^* 1970.01.01 09:00  
님때문에 무지했던 중국에 차츰 눈을 뜨게 되는 군요..(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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