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벌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산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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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14:23
어제 정벌님 먼곳 가시는 길에 술 한잔 올리고 왔습니다.
그렇게 좋아하시던 술,여행,사람들을 두고 먼길을 떠나셨네요ㅠㅠ.
부산 갈꿈회원분들(배차님,아니스님,람보님,광진님,규하님,비다다리님,비다다리제부님)과
멀리 서울서 오신 루나파파님과 정벌님에 대한 추억이야기로 밤 늦었줄 몰랐습니다.
정벌님!!
부디 자유로운 영혼이 되시어 그렇게 좋아하시던 여행을 마음껏 하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