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이 일본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이시기에 여행 다녀올수 있을거라고 생각지 못했는데
정말 좋은기회에 잘다녀오거 같습니다.
4박 5일 일정이였구요 동경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정말 짧더군요 ^^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JAL항공기 이용했었습니다.
비행기 뜨고 얼마 안되서 기내식을 주시더군요
근데 정말 받고서 깜짝 놀랬습니다.
고를 것도 없이 한가지더군요
배가 고프지 않았다면 못 먹었을거예요
겨우 먹었습니다.

신주쿠에서 이틀 묵었던 숙소 니시신주쿠호텔입니다.
가격도 괜찮구요
신주쿠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요
가깝다면 엄청 가까운 거리~!
길만 잘 안다면 금방이예요
그리고 한국분들이 엄청 많이 이용하시더군요
모두들 배낭여행자이시구요
작은 호텔이라 단체관광객은 없었습니다.

도쿄도청 야경을 보러 갔었는데요
정말 멋있던데요 다른데 돈주고 안가도 될거 같았습니다.
구경하러 많이들 오셨었어요
아~! 올라가기 전에 간단한 짐검사를 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옆 NS빌딩으로 가봤습니다.
중아 홀에 29.1m의 세계 최대의 추시계가 있더군요
정말 거대했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봤어요 그랬더니 목이 좀.....

신주쿠의 고층 빌딩가의 화려함을 뒤로하고 신주쿠 거리 구경을 나섰는데요
좀 늦었는지 벌써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더라구요
늦게까지 열려 있던 가게들만 구경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거리 구경을 하고 다니다가 잠시 주위를 둘러보니
뭔가 좀 이상하더군요
지도보고 다시 살펴보니 가부키초에 와있더라구요
가부키초엔 성인업소, 호스트바, 러브호텔 등등이 많은
일명 '잠들지 않는 거리' 일본 최대의 환락가~~~!
안쪽까지는 들어가보지 않았구요 그냥 입구쪽만 둘러봤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삐끼들이 있더군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한꺼번에 다 올리기 무서워 나누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