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해 장유에 사는 민지아빠 이구요,
4학년 2반이네요.

3인 가족(와이프와 11살 딸내미)의 가장이며, 직장은 창원입니다.

이번 5월 4일부터 10일까지 태사랑의 도움을 받아 싱가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빈탄섬)으로 3인가족이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생생한 여행 일기를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 여행일기 코너에
올려놓았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저희 가족은 2004년 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1년간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시에서 살다가 온 경험과 이 때 2개월 가량
미국 동부와 서부 지역을 여행한 경험이 있어 미국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 드릴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2005년도부터는 태국(방콕/파타야), 홍콩, 중국(상하이, 북경)을
팩키지로 다녀왔고, 지난해부터는 자유여행으로 일본(후쿠오카를
비롯한 북큐슈지역) 을 몇 번 여행다녀온 터라 이곳 관련 도움 드릴 수
있을 듯 하네요. (현재 후쿠오카이야기 라는 카페에서 서포터즈로 활동중임)

지금은 여름휴가때 다녀올 여행 스케쥴을 짜느라 이곳 태사랑 카페에
자주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15일간 베트남(호치민, 나짱, 무이네)과
캄보디아(씨엠립)을 다녀오는 것으로 해서 항공권을 구입해놓고
세부 스케쥴을 짜고 있는데 이곳 카페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다니거나 좋은 여행 정보를 이곳 지역 회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갈매기의 꿈 소모임을 노크하게 되었네요.

즐거운 여행계획 세우시길...

민지아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