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엔에서 나는 멈춰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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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꿈

라오스 방비엔에서 나는 멈춰버렸네...

june 4 1330

아아 이곳은 라오스 욕망마져 멈춰 버린다는곳
하지만 나의 욕망은 멈추질 않네요,,

튜빙 3시간동안 고무튜브위에서 살을 태웠더니..
욕망이 꿈틀거립니다,

바로 짜증이죠,,,,
살은 따갑고
뭔놈의 비가 이리오는지..
우기도아닌데..
스콜이 옵니다,,

하루 방값보다 밥 한 그릇이 더 비싸네요,,
베트남 6개월비자 얼마냐고 하니깐,
1달짜리가 50불 X 6 300불이라고 합니다,,
라오스씩 계산법,,, 참 단순하네요,

인터넷 한시간 이용료를 맞추시는 분껜 나중에 선물 드립니다,,,,,

아아,, 저는 이렇게 아주 여행잘하고 있습니다,
가방은 5개쯤 되는데.
합이 100KG은 족히 될듯,,,,,
노트북에 카메라가방,,, 그리고 트렁크 배낭2개,,
다 들고 다니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조만간 베트남으로 가서
무언가를 배워볼 계획입니다,
피아노를 배울가
바이올린을 배울까....
농담아니구요,

베트남에 오시면 연락주시구요,
한3개월 무언가를 배우고 다시 떠날듯,,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본다는게..조금은 지루해져가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물가도 싸고 아름다운 해변도 있어서
그쪽이 끌립니다
태국은 사람이 넘많구요
베트남연락처, 01222-356380인가 01222-346380인가,
아무튼 둘중하나입니다,
떠난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고
어딘가에 여행을 가신다면 연락좀 하세요
오늘 튜빙하다가,,
한달전에 산 카메라 물에 빠뜨렸습니다,
고장났음,,,,,비싼건데....ㅠㅠ
여행이 좀 꼬입니다,,

환율도 무쟈게 오르드만,,
여행떠날때 현대차 주식도 팔았는데.
떠나는 순간부터 막막 오르네요,,,
진짜 눈물납니다,
광진이 형아 사실 내도 속이 탄다,,,,

4 Comments
부산아니스 2008.04.06 15:14  
  누가 뭐라든 참 좋아 보입니다. ^^
어느날부턴가 베트남이 가고 싶어졌는데.......
마음에 이는 파도가 세차지네요.
베트남에서 연락줘요!!!!!!!
광진조 2008.04.11 00:44  
  다~~ 니복이다. 
두리^^v 2008.04.11 17:03  
  무슨베이커리 앞쪽에 인터넷까페...
3년인가4년전쯤에...
1분당100낍이엿던가...기억이가물가물
전아는 형이 라오스있어서 공짜로썻지만 +_+
왕위왕... 걍누워서...tv나보고 +_+
프랜즈 미국꺼 아직틀어주는지 ;;;
왕위왕 쌀국수 피자가 먹고싶습니다...
june 2008.04.14 12:55  
  프렌즈 맨날 틀고요 아침밥먹고 누워서 영화보다 저녁먹고 집에 가는 서양인들도 가끔보이네요,
2년반전이랑 지금 물가 3배차이납니다,
인터넷에서 메일5통읽으면 한시간 걸리는 곳도 있습니다, 쌀국수(혹시 칼국수아닌지)
베트남 연락처남깁니다, 아 저 로밍했어요 제폰 번호 아시죠 큰누님 베트남오신다면 제폰으로 연락을 주세요 한국 폰입니다,

형아에겐 나의 복을 넘깁니다,,,
바톤터치.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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