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엔에서 나는 멈춰버렸네...
아아 이곳은 라오스 욕망마져 멈춰 버린다는곳
하지만 나의 욕망은 멈추질 않네요,,
튜빙 3시간동안 고무튜브위에서 살을 태웠더니..
욕망이 꿈틀거립니다,
바로 짜증이죠,,,,
살은 따갑고
뭔놈의 비가 이리오는지..
우기도아닌데..
스콜이 옵니다,,
하루 방값보다 밥 한 그릇이 더 비싸네요,,
베트남 6개월비자 얼마냐고 하니깐,
1달짜리가 50불 X 6 300불이라고 합니다,,
라오스씩 계산법,,, 참 단순하네요,
인터넷 한시간 이용료를 맞추시는 분껜 나중에 선물 드립니다,,,,,
아아,, 저는 이렇게 아주 여행잘하고 있습니다,
가방은 5개쯤 되는데.
합이 100KG은 족히 될듯,,,,,
노트북에 카메라가방,,, 그리고 트렁크 배낭2개,,
다 들고 다니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조만간 베트남으로 가서
무언가를 배워볼 계획입니다,
피아노를 배울가
바이올린을 배울까....
농담아니구요,
베트남에 오시면 연락주시구요,
한3개월 무언가를 배우고 다시 떠날듯,,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본다는게..조금은 지루해져가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물가도 싸고 아름다운 해변도 있어서
그쪽이 끌립니다
태국은 사람이 넘많구요
베트남연락처, 01222-356380인가 01222-346380인가,
아무튼 둘중하나입니다,
떠난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고
어딘가에 여행을 가신다면 연락좀 하세요
오늘 튜빙하다가,,
한달전에 산 카메라 물에 빠뜨렸습니다,
고장났음,,,,,비싼건데....ㅠㅠ
여행이 좀 꼬입니다,,
환율도 무쟈게 오르드만,,
여행떠날때 현대차 주식도 팔았는데.
떠나는 순간부터 막막 오르네요,,,
진짜 눈물납니다,
광진이 형아 사실 내도 속이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