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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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꿈

정모 즐거웠습니다~~!!

어흥이 12 1337

반갑습니다~~! ^^

오늘 정모 끝나고 집에 도착하여 바로 글 남깁니다 ㅋㅋ

맛있는 저녁과 즐거운 대화로 시간 가는줄도 몰랐던거 같습니다.

부산감자님, 부산아니스님, 쿤박님, 규하님, 빠담님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쿤박님은 더 젊어지시는거 같아요

메뉴가 부페라 역쉬~ 맛난 음식들이 쫘~악~~~!!!

다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렇게는 못한게 아쉽네요

그래도 이것저것 많이 먹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즐거웠던 이야기시간!!!

역쉬 모두들 다녀오신 여행이야기 너무 즐거웠습니다.

부페영업시간으로 아쉽게 자리를 옮겨 다시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래도 조금 아쉽게 헤어져야 했지요

다음에 또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어흥이는 이야기만 들어도 관광객이 된듯 합니다.

전 어디에 있든 관광객이 되는듯하네요 ㅎㅎㅎㅎㅎ

모두들 12월에 우르르 나가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마음대로 시간을 못내는 저로서는....

완전 부럽습니다. ㅜ.ㅜ

부산 잘 지키고 있을테니 잘 다녀오십시오

헉~! 벌써 12시가 되어갑니다.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지요

어흥이 어린이는 이만 잠들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부산아니스님께서 주신 선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무쟈게 좋아하시네요 ^^(어머니 드렸어요~~!)

그럼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12 Comments
[wiki]규하 2007.11.11 16:44  
  어찌나 글을 예의범절에 준하게 쓰쎴던지..

멀리서 공부하는 딸이 부모님 전상서 하면서
시작하는 글 같은....

어린이는 어젯밤 일찍 자고
오늘 아침 얼렁 일어나서
할 일을 다 했는지....

이 몸은 또 남 결혼식가서
싱글벙글 웃는 얼글들 쳐다보다
"저렇게 좋을까????"
하다
회사와서 일주일 어질러  놓은
책상 정리좀 할려고....

그 전에 살짝 키피 한잔....

회사 사람들은 커피를 사발로 마신다는 둥
하면서 나의 품위를 격할려 하지만...

바람이 차가워 지고 있는 지금 이 시간
삶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진한 커피 한잔
들이킬 랍니다..

사요우나라~~~
[wiki]규하 2007.11.11 16:47  
  일본에서 아름답게 찍어온 사진을 함
올려볼래도.....

컴은 회사에 있고
사진기는 집에 있고......

독서실에서 라면 먹는 모습은
싶게 보지 못할 장면인데....

닭장 같은 곳에서
땀 뻘 뻘 뻘 흘리며....
라면 목는 모습...

그것이 삶이니라.....할텐데...둘이
서로 떨어져 있어서 ^^;;
부산아니스 2007.11.12 00:35  
  우리 어흥이님 너무 감사해요. ^^
아쉬운 이야기 담에 많이 해요.
우리집 애들 둘다 인터넷 강의 들어니 컴도
눈치 봐 가며 하네요. 낮에는 접대성 만남이
많아서리.....^^
삼계탕 2007.11.12 05:57  
  아니스누님..선물 저도 좀 주세요~!ㅎㅎㅎ
빠담 2007.11.12 15:14  
  어흥이님 이리 빨리 글 올려 주셔서 감솨~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오랜 만에 봤는데 9월에 봤나요?ㅋㅋ 넘 오래된듯.
반가웠고 12월 초에 또 한번 봐요~
아니스님 선물 감솨~
글구 조만간 홈페이지 정리 쏴~악 해야겠습니다.
11월 정모에 참석 못하셨던분들 1월에 정모 있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소서~
부산감자 2007.11.13 10:15  
  어흥이님!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어요^^
쿤박님도 활기차게 젊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태사랑 갈꿈횐님들!!
다음 모임때는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여행에 관한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시고...
쿤박님! 12월 집들이 번개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어흥이 2007.11.14 20:25  
  헉~~ 그날 바로 글 남기고 오늘까지 못들어오다가 잠시 들렸어요 사실 집에서는 거의 동생이 컴 차지하고 있어서 못했거든요 동생이 티비에 잠시 빠져 있는 동안 들어왔습니다. 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겼을 줄이야 넘 행복해요~~~
어흥이 2007.11.14 20:28  
  제가 그렇게 예의범절하게 적었나요??? ㅡ.ㅡ;;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아닌가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워낙 글을 못 적다보니 정석대로 적은듯 하네요
좀 더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거 같습니다.
규하언니 저의 선생님이 되어 주심 안될까요???
왠지 언니가 글을 잘 쓰실거 같다는...느낌이...팍팍~!
어떻게 안될까요???
[wiki]규하 2007.11.15 06:03  
  잘 알고보면 "한"글 하긴하는데...

갈켜주까 말까 ?????????
쿤박 2007.11.15 14:09  
  글이 안올려지네..여그다 걍 쓰자..어흥이 방가웠다..!!
어흥이 2007.11.16 00:41  
  언닝~~~ 갈쳐주쎄용~~~! *^^*
부산아니스 2007.11.17 10:21  
  삼계탕님 어디 계시나요?

태국 계시면 로밍폰비 올려 드릴까 못하고

한국 계시면 지대로 전화 한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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